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 차현나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문과생,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되다 : 차현나 문과생으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된 작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에게는 데이터나 데이터사이언스 관련된 내용보다는 나만의 캐릭터를 찾는 일,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들이 더 와닿았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은 아니다. 하지만 내용 중에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가 여러 가지 있는 책이다. 요즘엔, 두 번의 이직과, 조금 찾아온 번아웃, 늘어나는 화와 투덜거림, 그래도 노력 중인 건, 나의 가치 높이기, 공부랑 재테크, 차갑고 차분해지기, 나 스스로에게도 묻고, 생각해 봐야겠다.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나요?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