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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활6

식물생활 : 무럭무럭 자란다 날이 급격하게 따뜻해지고 있다. 우리 집 스킨답서스 삼 형제도 새싹이 나온 지 며칠이 지났다. 식물생활 : 새봄 새싹분갈이를 해서 큰 집으로 옮겨놓은 스킨답서스.그 끝의 한마디정도를 분리했고, 분리한 가지들은 작은 물통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식물생활 : 나누기분갈이 하고 한동안의 시간이 흘렀다.이 정mydang.co.kr날이 따뜻해지는 건 어떻게 알고 싹이 나온 건지, 분갈이하고 물 말고는 영양제 한번 준 게 다인데 뭘 먹고 이렇게 쑥쑥 자라는지,신기하기만 한 식물생활이다. 셋 중에도 자라나는 속도가 각각 다르다.싹이난건 셋이 다 비슷한 것 같은데, 하나는 아직 새싹 수준이고, 둘은 꽤 많이 커졌다.한여름 찾아오기 전에 분갈이 한번 할 계획이다.이 정도 크기면 화분 하나에 모아서 키워도 된다고 한다. .. 2025. 5. 30.
식물생활 : 새봄 새싹 분갈이를 해서 큰 집으로 옮겨놓은 스킨답서스.그 끝의 한마디정도를 분리했고, 분리한 가지들은 작은 물통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식물생활 : 나누기분갈이 하고 한동안의 시간이 흘렀다.이 정도면 우리 집 식물들도 새 집에 잘 적응한 게 맞겠지?오래간만에 본가에 들러 식물생활의 선배인 아빠 엄마에게 이것저것 배우고 돌아왔다.이 정도 자mydang.co.kr 겨울의 추위가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던 어느 날.봄이 오는지 어떻게 알고 분리한 부분에서 작은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그냥 이렇게 분리해도 잘 자라날지, 잘린 부분이 탈이 나진 않을지 조금 걱정했었다.우려와 다르게 분리한 가지들도, 화분에 있던 가지들도 별 탈 없이 잘 자라나고 있었다. 이후로 눈치채지 못하고 지내고 있었다.그러던 중 오늘, 그 분리한 .. 2025. 5. 6.
식물생활 : 나누기 분갈이 하고 한동안의 시간이 흘렀다.이 정도면 우리 집 식물들도 새 집에 잘 적응한 게 맞겠지?오래간만에 본가에 들러 식물생활의 선배인 아빠 엄마에게 이것저것 배우고 돌아왔다.이 정도 자랐으면 큰 아이들과 분리해서 개체수를 늘려주면 무럭무럭 더 잘 자란다고 한다.우리도 집에 있는 식물들을 나눠주기로 했다. 설명은 충분히 듣고 왔지만, 실제로 잘 자라는 식물들을 보고 왔지만,해도 될까? 고민이 된다. 커다란 녀석의 이파리 한마디 정도를 잘라준다.잘린 부위에서는 날이 좋아지면 새 잎이 날 것이다.분리한 이파리는 물에 담가놓으면 뿌리가 자라날 것이다.다른 녀석들도 끝에 있는 한마디정도 잘라서 분리해준다.아직 가지 하나 수준이지만 봄이 되고 여름 지나면 무성하게 자라있기를.한동안 매일 한두 번씩 자세히 본다.상.. 2025. 4. 28.
식물생활 : 싹이난다 우리 집의 첫 분갈이를 한지 며칠 지났다.열심히 공부해서 분갈이를 하긴 했지만 짝꿍도 나도 둘 다 식물생활 초보라 조금은 걱정도 하고 있었다. 식물생활 : 시작, 분갈이집에 화분이 몇 개 있다. 나름 무럭무럭 잘 자라다 보니 언젠가부터 화분이 작아 보였다. 본가에 가서 식물도 몇 개 받아왔다. 물에서 키우다 좀 자라면 화분에 심으면 된다고 했다. 집에서 물에 mydang.co.kr 며칠이 지났지만 큰 화분들에는 딱히 변화는 없는 것 같았다.시들거나 아파 보이는 낌새가 없으니 잘 자리 잡고 있는 거겠지? 본가에서 받아와서 한동안 물에서 키우던 아이들.식물들이 물에서 잘 자라는 것도 신기하고, 물에서 자라던 아이들이 흙에서 자리 잡는 것도 신기하고, 식물생활 초보 둘에겐 모든 게 신기하다. 노랗게 보이는 .. 2025. 4. 19.
식물생활 : 시작, 분갈이 집에 화분이 몇 개 있다. 나름 무럭무럭 잘 자라다 보니 언젠가부터 화분이 작아 보였다. 본가에 가서 식물도 몇 개 받아왔다. 물에서 키우다 좀 자라면 화분에 심으면 된다고 했다. 집에서 물에 넣어놨더니 뿌리도 나오고 잎도 잘 자란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받은 사은품(?) 씨앗들도 몇 개 있다. 우리 집의 식물생활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막상 하려고 보니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다. 우선 화분을 몇 개 사고, 흙도 넉넉하게 준비하고, 영양제도 좀 사고, 그냥 분갈이흙 찾으면 되는 줄 알았다.흙도 식물별로, 용도별로 종류가 꽤 많았다. 흙 뭐 살지 공부하는데도 꽤 걸렸다. 고민 끝에 주문한 게 배양토 35L 하나, 마사토 7.5kg 하나.혹시나 모자랄까 좀 넉넉하게 산다는 게, 하고 보니 너무 큰 걸로 삿나보.. 2025. 4. 3.
식물생활 : 시작 집에 화분이 몇 개 있다. 나름 무럭무럭 잘 자라다 보니 언젠가부터 화분이 작아 보였다. 본가에 가서 식물도 몇 개 받아왔다. 물에서 키우다 좀 자라면 화분에 심으면 된다고 했다. 집에서 물에 넣어놨더니 뿌리도 나오고 잎도 잘 자란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받은 사은품(?) 씨앗들도 몇 개 있다. 우리 집의 식물생활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막상 하려고 보니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다. 우선 화분을 몇 개 사고, 흙도 넉넉하게 준비하고, 영양제도 좀 사고, 그냥 분갈이흙 찾으면 되는 줄 알았다.흙도 식물별로, 용도별로 종류가 꽤 많았다. 흙 뭐 살지 공부하는데도 꽤 걸렸다. 고민 끝에 주문한 게 배양토 35L 하나, 마사토 7.5kg 하나.혹시나 모자랄까 좀 넉넉하게 산다는 게, 하고 보니 너무 큰 걸로 삿나보..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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