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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뉴욕 여행 : 타임스 스퀘어 2024.07.10. 맨해튼 한가운데에 있는 우리의 마지막 호텔, 파크 하얏트 뉴욕에 체크인했다.호텔이랑 방 구경 좀 하고, 짐 정리하고, 잠깐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로 했다. 토론토 & 뉴욕 여행 : 파크 하얏트 뉴욕2024.07.10. 우리 여행의 마지막 호텔. 맨해튼 한가운데 있는 파크 햐얏트 뉴욕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아침에 자유의 여신상 투어를 다녀온 우리는 호텔에서 잠깐 쉬고 길을 나섰다. 맨해튼 시mydang.co.kr 살짝 허기짐에 호텔 가까이에 평이 괜찮은 카페로 커피 한잔 사러 나왔다.호텔을 나와 잠깐 걷는 동안 주변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음을 느낀다.맨해튼 한가운데로 오긴 왔나 보다. "> Le Cafe Coffee.호텔에서 센트럴파크 쪽으로 한 블록만 움직이면 나온다.테이크아.. 2025. 6. 10.
마켓비 빙그리 회전서랍 트롤리 5단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우리 집에 산지도 만 4년이 되어간다.거실에 이것저것 물건들이 하나둘씩 늘어났고,어느새 테이블 위아래를 넘어 소파옆을 차지하기 시작했다.나는 물건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걸리적거리기도 하고, 보기도 별로고, 먼지 쌓인다. 언젠가 짝꿍이 슬쩍 보여줬던 아이템이 생각났다.트롤리라는 이름의 이동식 수납장이었다.바퀴 달린 서랍장처럼 생겼는데, 서랍이 넣고 빼는 게 아니라 회전식이었다.이 정도면 거실에 돌아다니는 물건들은 다 들어가겠다 생각이 들었다. 마켓비 빙그리 회전서랍 트롤리 5단 핑크핑크색 괜찮을까 잠깐 고민했는데, 받아서 세팅하고 보니 우리 집 분위기랑 딱 잘 어울린다.원조는 마지스라는 외국 브랜드라고 한다.찾아보니 요렇게 생긴.. 2025. 6. 9.
동묘갈비 : 숭인동 동묘앞역 돼지갈비 2025.06.03. 오늘은 21대 대통령 선거로 공휴일이다.회사 연락 와서 아침에 출근했다가, 오후에 투표하러 다녀왔다. 제21대 대통령선거2025.06.03. 3년 만에 다시 하는 대통령선거.이번엔 사전투표가 평일이어서 본투표일에 투표소를 찾았다.사전투표율이 엄청 높았다고 하더니 투표소는 붐비지 않았다. 공약도 한번 살펴보고,연설mydang.co.kr 맛집답게(?) 메뉴는 간단하다.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사장님께 살짝 여쭤보고 생갈비로 결정했다.생갈비도 먹고 싶었고, 양념갈비도 먹고 싶어 물어봤는데, 처음엔 생갈비를 추천하더라. 들어보니 역시나 생갈비랑 양념갈비가 메인이고, 추가로는 삼겹살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생갈비 다 먹고 양념갈비 먹어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양념도 맛있는데 갈비는 최소 주문이 .. 2025. 6. 8.
내 생일 2025.06.02. 음력 5월 7일.오늘은 내 생일이다. 원래는 둘 다 일찌감치 퇴근해서 파티하기로 했는데, 내 퇴근이 꽤 늦어버렸다.미안한 맘에 서둘러 끝내고 귀가하는 길, 짝꿍은 계속 괜찮다고 괜찮다고 얘기해 준다. 헐레벌떡 집 앞에 도착해서 문을 열자 맛있는 냄새들이 나를 반겨준다.그리고 짝꿍이 반갑게 맞아준다. 엄청난 한상이 차려졌다.짝꿍이 준비해 준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만 차려진 생일 만찬. 며칠 전부터 재료 준비하고 오늘 종일 요리하고 있었을 거 생각하니까 뭐라 말할 수 없게 고맙다.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즐거운 우리 둘의 저녁 파티를 시작했다. 오늘의 메인메뉴 갈비찜이다.부드러운 고기에 달콤 짭짤한 양념이 잘 배어있다.한입 베어 물면 고기와 양념과 갖은 재료들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2025. 6. 7.
파이롯트 카쿠노 만년필 EF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만년필의 사각거리는 필기감을 좋아한다.만년필로 쓴 글들은 볼펜이나 샤프랑 느낌이 달라서 좋다.아주 조금은 붓글씨와 비슷한 느낌도 들고. 파이롯트 카쿠노 만년필 EF촉.Pilot Kakuno Fountain pen EF. 파이롯트 카쿠노 만년필 EF((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오래전부터 만년필을 쓰고 있다. 글 쓸 때 종이에 사각사각거리는 소리와 느낌이 좋다. 쓰던 만년필의 촉이 상태가 꽤 안 좋아져 있었다. 몇mydang.co.kr 지금 쓰는 만년필을 산 지 2년이 되어간다.이제는 만년필 촉의 상태가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잉크가 줄줄 새는 느낌. 세필을 좋아하니 얇은 EF촉만 찾게 된다.이번에도 전에 쓰던것이랑 .. 2025. 6. 6.
제21대 대통령선거 2025.06.03. 3년 만에 다시 하는 대통령선거.이번엔 사전투표가 평일이어서 본투표일에 투표소를 찾았다.사전투표율이 엄청 높았다고 하더니 투표소는 붐비지 않았다. 공약도 한번 살펴보고,연설이랑 토론도 한번 들어보고,후보들 이력도 한번 보고, 소중하고 강력한 한표 행사하기.누굴 뽑든 안 뽑든, 투표하러 가서 결정하는 게 중요한 거니까. 2025. 6. 6.
살민 살아진다 가슴속도 뒤죽박죽.머릿속도 뒤죽박죽.처음 몸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을 때, 원인도 딱히 알 수 없는 뇌수막종이 왜 나에게 생겼을까 생각했었다.아프고, 휴직하고, 수술하고, 회복하는 동안,내가 뭘 잘못해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가 생각도 들었다.이제는 머리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 때쯤, 이건 또 대체 왜 무슨 일인 거냐.드라마에서 나오는 꽤 흔한 이야기처럼, 머릿속에 폭탄을 안고 살게 되었다.하느님, 부처님, 알라신님,XX 나한테 왜 이러는데요?일이랑 스트레스를 좀 줄여야겠다.운동은 더 열심히 꾸준히 해야겠다.먹는 것도 좀 더 건강하게 바꾸자.술도 좀 줄이자.마음 좀 진정되면 이것저것 할 일들 좀 챙겨야겠다. 조금 천천히 다른 병원도 두어 군데 알아봐서 진료받아봐야겠다.내 마음.. 2025. 6. 5.
김미경의 마흔 수업 : 김미경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김미경의 마흔 수업 : 김미경 언젠가 짧은 인터넷 강의 영상으로 만난 글쓴이다.이것저것 해주는 얘기들이 꽤나 직설적이고 시원했던 것 같다.작자는 책도 여러 권 냈다.예전부터 한 권 사서 볼까 생각만 하다가 마음에 드는 제목이 있어서 읽기 시작했다.김미경의 마흔 수업.마흔 즈음인 나에게 와닿는 얘기가 있을까 싶어서 책을 잡았다.물론 겪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얘기겠지만,지나고 보니 아름다웠다는 얘기들이지만,작자는 마흔이란 나이를 참 의미 있게 생각한다.지난 인생의 열매가 조금씩 나타나는 나이이고, 남은 인생동안 살아갈 초석이 되는 나이라고 한다.열정만 가지고 열심히 올인하던 2~30대를 지나, 은퇴와 노후를 생각해야 하는 나이라는 .. 2025. 6. 5.
검사 : 2025.05. 2025.05.10. 두 달 만에 다시 MRI 촬영하러 병원에 다녀왔다.지난 검사에서 나온 새로 보이는 그 몇 개. 부디 잘못 찍힌 것이거나, 방사선 치료 때문에 살짝 변한 것이길.척수 전이가 아니길, 악성이 아니길, 최악의 경우가 아니길.내 인생에 어느 때보다 긴 두 달이었다.같이해준 짝꿍이랑 병원에서 MRI 찍고 귀가하는 길.둘 다 애써 웃고 있지만, 그 속에 가득한 걱정이 느껴진다.부디, 제발, 이번 한 번만..2025.05.20.하루 휴가를 냈다.출근해서 앉아있어 봐야 아무것도 손에 잡힐 것 같지 않았다.두 달 만에 다시 보는 담당 교수님.MRI결과를 한참 지켜본다.기나긴 잠깐의 침묵이 지나고,”그동안 몸이 이상하거나 아프거나 하진 않았나?다행히 지난번에 새로 보이던 세 개 정도는 더 커지진 않은.. 2025. 6. 5.
콩국수, 콩비지김치전 날이 꽤 많이 더워졌다.시원한 콩국수의 계절이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운걸 보니 올여름도 쉽진 않을 것 같다. 한동안 자주 만나게 될 여름의 음식 콩국수.올시즌 첫 콩국수를 개시했다.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에삶은 계란과 송송 썬 단무지로 장식을 하고 통깨도 듬뿍.보기 좋은 게 먹기도 좋다고, 색감부터 참 예쁘다. 콩국수와 잘 어울리는 콩비지김치전도 준비했다. 고소한 콩비지와 새콤달콤 김치가 잘 어울린다. 양념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에 새콤달콤한 김치 한 조각 얹어 먹는다.쫄깃하게 잘 익은 면과 꾸덕하고 고소한 콩국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새콤달콤한 김장김치와도 잘 어울리고, 갓 담근 알타리김치와도 잘 어울린다.송송 썰어 얹어놓은 단무지도 콩국수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 2025. 6. 1.
식물생활 : 무럭무럭 자란다 날이 급격하게 따뜻해지고 있다. 우리 집 스킨답서스 삼 형제도 새싹이 나온 지 며칠이 지났다. 식물생활 : 새봄 새싹분갈이를 해서 큰 집으로 옮겨놓은 스킨답서스.그 끝의 한마디정도를 분리했고, 분리한 가지들은 작은 물통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식물생활 : 나누기분갈이 하고 한동안의 시간이 흘렀다.이 정mydang.co.kr날이 따뜻해지는 건 어떻게 알고 싹이 나온 건지, 분갈이하고 물 말고는 영양제 한번 준 게 다인데 뭘 먹고 이렇게 쑥쑥 자라는지,신기하기만 한 식물생활이다. 셋 중에도 자라나는 속도가 각각 다르다.싹이난건 셋이 다 비슷한 것 같은데, 하나는 아직 새싹 수준이고, 둘은 꽤 많이 커졌다.한여름 찾아오기 전에 분갈이 한번 할 계획이다.이 정도 크기면 화분 하나에 모아서 키워도 된다고 한다. .. 2025. 5. 30.
아사히 멀티미터 4201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우리 집 안방 전등은 리모컨으로 켜고 끌 수 있다.위치별로 나눠서 사용 가능하게도 세팅해 놨다.언젠가부터 전등이 맨 끝열밖에 켜지질 않는다. 불편해도 그냥 사용했었는데, 몇 달 전부턴 아얘 켜지질 않는다.전문가를 불러야 하나?직접 해볼까? 전기라 좀 무서운데..고민고민 끝에 직접 테스트라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전기 관련된 무언가를 할 때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멀티미터다. 회로에 전기 잘 통하는지 체크도 해봐야 하고, 작업할 땐 회로에 전기 안 통하는 거 맞는지 체크도 해야 하고.정도면 나에겐 충분하다 생각이 들었다. 뭐.. 전압이 어떻고 저항이 어떻고는 나에겐 아직 어려운 일이니..아사히 멀티미터 4201ASAHI Multi Meter 4201멀.. 2025. 5. 28.
리복 프리미어 로드 프라임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한동안 단화를 즐겨 신었다.계속 같은 스타일에 조금은 질리기도 하고, 오래 신으면 발도 좀 불편하기도 하고,조금 더 편한 운동화를 찾았다. 워킹화, 트레킹화, 요새 유행한다는 편한 신발들도 봤지만,그냥 디자인 마음에 드는 워킹화로 선택했다. 리복 프리미어 로드 프라임 - 크림Reebok Premier Road Prime - Cream100223156 RXSOXXPPUCR 처음 신어보는 브랜드라 사이즈 고르는데 고민이 좀 되었다.반스는 285, 아디다스 코트베이스 285, 아디제로 290, 컨버스는 280.어쩜 이렇게 사이즈들이 다 다른 건지. 여기저기 찾아보고 285로 주문했다.사이즈는 성공. 한때 유행하던 어글리슈즈를 하나 사볼까 생각했었다.나.. 2025. 5. 24.
몰스킨 한정판 어린왕자 룰드 하드커버 블랙 라지 노트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언젠가부터 일기장은 몰스킨 노트를 쓴다.종이 질도 좋고, 펴지는 것도 그렇고, 만년필 쓰기에도 좋고,다만 한 가지 안 좋은 점은, 비싸다는 것.관세 뭐 이런 거 때문인가?미국에서 10불~15불 하는 게 한국 판매가는 3만 원이 넘는다.그래서 나는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직구해서 사용했다.얼마 전이라고 하기엔 꽤 오래전부터 11번가에서 아마존 직구 서비스를 한다.우연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해 봤는데 몰스킨 노트가 있다.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이다.11번가+아마존이라서 사람들이 11마존이라고 부른다.새 일기장은 11마존에서 주문했다.몰스킨 한정판 어린왕자 룰드 하드커버 블랙 라지 노트Moleskine Limited Edition Le Peti.. 2025. 5. 18.
Nom Wah Tea Parlor : 뉴욕 맨해튼 딤섬 2024.07.10. 아침 일찍 자유의 여신상 투어를 다녀왔다.슬슬 허기짐에 점심 먹을 곳 고민을 시작한다. 토론토 & 뉴욕 여행 : 자유의 여신상 다운타운 리버티 크루즈2024.07.10. 오늘은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가는 날이다. 낮에 보러 가야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후기와,자유의 여신상은 야경이 멋있다는 후기 사이에서 고민했다.운행하고 있는mydang.co.kr 우리가 찾아놓은 뉴욕 맨해튼 맛집 중에 하나.오늘은 점심은 딤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Nom Wah Tea Parlor13 Doyers St, New York, NY 10013 맨해튼 남쪽에 차이나타운에 있는 딤섬집이다.1920년대에 지어진 무려 100년이 넘은 노포라고 한다.엄청난 날씨를 뚫고 식당에 도착했다. 점..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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