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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락/스쿠버 & 투어2

오픈워터 : 속초 해양실습 2014.06.14.~15. 수영장 교육 이후에 꽤 오래 쉬었다. 올해 여름휴가로 세부에서 어드밴스+펀다이빙 계획을 세웠다. 아무래도 오픈워터 자격증은 국내에서 따서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았다. 물 온도고 시야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6월 동해바다의 온도를 모르고 했던 도전이다. 속초까지 버스를 타고간다. 꽤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야 하다 보니 버스 시간도 만만치 않다. 중간에 휴게소에서도 쉰다. 직행버스라 그런가 국도에 있는 휴게소에 들어왔다. 푹 자다가 사진만 찍었다. 버스에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 있게 갈 수 있어 좋다. 샵 앞에서 사진 찍으며 놀기. 날도 좋고 바다도 잔잔하니 교육받기는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았다. 교육은 길진 않았다. 바다 앞의 수영장에서 기본적인 사항들 교육을 했다. 다음으론.. 2021. 12. 24.
오픈워터 : 올림픽공원 수영장 2013.05.05. 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 물속여행. 호기심 반 신기함 반으로 첫 교육에 참가했다. 정보도 없고, 같이 할 사람도 없지만 그냥 무작정 시작한 취미. 오픈워터의 첫 교육은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슈트도 처음 입어보고, 장비도 처음 만져보고, 5m 풀은 왜 이리 깊어 보이는지. 이 취미가 이렇게 오래 갈지도, 이 취미에 이렇게 푹 빠질지도 몰랐다. 스쿠버다이빙. 시작.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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