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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물생활

식물생활 : 양파가 왔어요

by 스몬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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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여름이다.
아침부터 기온은 30도 가까이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식물생활 : 무럭무럭 자란다

날이 급격하게 따뜻해지고 있다. 우리 집 스킨답서스 삼 형제도 새싹이 나온 지 며칠이 지났다. 식물생활 : 새봄 새싹분갈이를 해서 큰 집으로 옮겨놓은 스킨답서스.그 끝의 한마디정도를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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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너무너무 더워서 별로지만 식물들은 한참 자라날 때인가 보다.
요리하고 남아있던 양파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보니 작게 싹이 올라왔다.

맘 아프지만 버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짝꿍이 한번 키워본다고 한다.
테이크아웃 커피잔으로 간단기 수경재배 화분도 만들었다.

그리고 며칠 후,
쑥쑥 엄청 잘 자란다.
신기함에 물도 종종 갈아주고 영양제도 넣어줬다.
쑥쑥 더 잘 자란다.

흙에다 심어볼까?
쪽파 대신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집 안에 작은 텃밭을 가꾸는 베란다농부들이 많다던데,
우리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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