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55 녹나무의 파수꾼 : 히가시노 게이고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녹나무의 파수꾼 : 히가시노 게이고 언젠가부터 신비스런 이야기들을 주제로 한편씩 나온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가장 유명했던 것 같다. '기념' 이라는 일종의 기도를 통해 말로는 전하지 못하는 것들을 시간을 뛰어넘어 전달 한다는 이야기.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녹나무의 신비한 능력이었지만 결국 '기념' 조차 필요하지 않은 사람 사이의 마음의 오고감이 있었고 가장 감동이었다. 가끔은 나에게도 이런 신비한 일이 있었으면 싶다. 나는 녹나무에 무슨 기억을 남길 수 있을까. 2021. 10. 4. 패러글라이딩 : 초급과정교육 1회차 2017.02.19. 패러글라이딩 초급과정 교육 1회차. 단양. 이륙장에서 그냥 구경만 함. 이륙장 경치는 좋았다. 2021. 10. 4. 패러글라이딩 : 등록하다 2017.02.15. 버킷리스트 중 하나. 하늘 날기. 그래서 찾아본 패러글라이딩. 거주지 근처에 꽤나 유명하다는 업체(?) 세군데 전화해서 견적도 받아보고. 패러글라이딩 카페도 가입해서 이러저러 정보도 얻어보고. 모두 다 여섯번 정도 교육을 이수 해야 초급 수료증이 나오고. 그걸 가지고 꽤 많은 로그를 쌓아야 서티를 받을수 있었다. 조금은 두근두근 하지만. 비행청년. 시작. 2021. 10. 4.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 히가시노 게이고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 히가시노 게이고 꽤나 분량은 많았으나.. 도입과 배경 설명이 좀 장황하다고 해야 하나. 마지막의 반전과 사건 해결의 임팩트는 좀 낮았던듯 하다. 중간중간 스토리 전개도 조금은 억지스럽기도 했고. 처음 가가형사 시리즈로 접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그 긴박하고 반전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아쉽다. 2021. 10. 3. 자기소개 우리자기 최고 ------------------------------------------------ 기억속에 있는것들 하나씩 끄집어내어 끄적끄적 ------------------------------------------------ 술쟁이들 고영희 집사 준비생 셀러던트 2021. 10. 3. 이전 1 ··· 28 29 30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