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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락150

스위스 여행 : 리기산 (Mount Rigi) 2026.08.23.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루체른으로 넘어온 우리.체크인 시간이 되진 않아 호텔에 먼저 들러 무거운 짐만 먼저 맡겼다. 스위스 여행 : 호텔 모노폴 루체른2026.08.23. 스위스 여행 둘째 날.취리히에서 기차를 타고 루체른에 도착했다. 스위스 여행 : 기차 타고 루체른으로, 카펠교, 시내구경2026.08.23. 공항 근처 호텔에서 첫날밤을 묵은 우리.아침에 체크mydang.co.kr 기차역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을 예약한 덕분에 무거운 짐을 바로 내려놓을 수 있었다.짐을 맡기고 나서 바로 루체른 시내를 조금 거닐었다. 어제 늦게 취리히 도착해서 잠만 잤으니, 우리의 진정한 여행은 오늘이 시작이었다. 스위스 여행 : 기차 타고 루체른으로, 카펠교, 시내구경2026.08.23. 공항.. 2026. 11. 1.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 김수현 한때 꽤나 유행했던, 베스트셀러 순위의 상위권에 있던 책이다.사무실 옆에 있는 친한 동료이자 동생이 사서 읽고는 괜찮다고 슥 건네주었다.감정조절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책.이 책의 부제목이 나에게 "넌 이걸 읽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가며 나도 모르게, 피곤하다는 핑계로,내 기분을 겉으로 무심코 드러낸 적은 없었나 가만히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종종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안 좋은 감정들을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풀어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곤 하니까.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기분 자체를 억누르거나 자책하라고 강요하진 않는다.감정이 생겨나는 것 자체는 지극히.. 2026. 11. 1.
스위스 여행 : 호텔 모노폴 루체른 2026.08.23. 스위스 여행 둘째 날.취리히에서 기차를 타고 루체른에 도착했다. 스위스 여행 : 기차 타고 루체른으로, 카펠교, 시내구경2026.08.23. 공항 근처 호텔에서 첫날밤을 묵은 우리.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캐리어를 보낸 뒤 기차 탈 준비를 한다. 스위스 여행 : 캐리어 배송 서비스스위스에서의 첫날밤.mydang.co.kr 스위스 여행의 첫 목적지인 루체른.숙소를 어디로 정할까 찾아보다가 기차역과, 선착장과, 카펠교와 가까운 위치에 호텔을 찾았다.짝꿍이 처음 스위스 여행을 왔을 때 묵었던 곳이라고 추천해 주었다. Hotel Monopol Luzern호텔 모노폴 루체른.루체른에서는 배를 타고 리기산 투어를 다녀올 예정이다.그리고 하루를 보내고 그린델발트로 이동할 계.. 2026. 10. 10.
스위스 여행 : 기차 타고 루체른으로, 카펠교, 시내구경 2026.08.23. 공항 근처 호텔에서 첫날밤을 묵은 우리.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캐리어를 보낸 뒤 기차 탈 준비를 한다. 스위스 여행 : 캐리어 배송 서비스스위스에서의 첫날밤.오랜 시간 비행으로 지친 둘은 정말 기절했다가 일어났다.하루 푹 쉬고 싶기도 하지만, 오늘은 일찍 기차를 타야 한다. 스위스 여행 : 하얏트 플레이스 취리히 에어포트 더mydang.co.kr 오늘은 취리히 공항에서 기차 타고 루체른으로 이동하는 날이다.오늘 리기산에 들를 계획도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조금 서둘렀다. 쿱(Coop) 마트에 간단히 먹을걸 좀 사려 들렀다.기차 타는 시간이 꽤 되니까, 마실거랑 먹을 거 좀 준비해서 탄다. 마트 한쪽에 베이커리 코너에 여러 종류의 빵이 가득가득 담겨있다.마트에서 .. 2026. 10. 10.
스위스 여행 : 캐리어 배송 서비스 스위스에서의 첫날밤.오랜 시간 비행으로 지친 둘은 정말 기절했다가 일어났다.하루 푹 쉬고 싶기도 하지만, 오늘은 일찍 기차를 타야 한다. 스위스 여행 : 하얏트 플레이스 취리히 에어포트 더 서클2026.08.22. 길고 길었던 비행을 마치고 취리히 공항에 도착했다.수속하고 짐 찾고 나오니 시간은 11시를 훌쩍 넘어간다.늦은 도착시간을 고려해서 첫날 숙소는 취리히 공항 바로 앞에 잡아두었다.mydang.co.kr 스위스 철도인 SBB에서는 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기차 타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보내고 받는 장소에 따라 요금과 운송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약간의 작전이 필요하다. 보통 여행자가 이용하기 가장 좋은 서비스는 역에서 역으로 보내는 Station to Station.. 2026. 9. 20.
스위스 여행 : 하얏트 플레이스 취리히 에어포트 더 서클 2026.08.22. 길고 길었던 비행을 마치고 취리히 공항에 도착했다.수속하고 짐 찾고 나오니 시간은 11시를 훌쩍 넘어간다.늦은 도착시간을 고려해서 첫날 숙소는 취리히 공항 바로 앞에 잡아두었다. 스위스 여행 : AF1414 파리에서 취리히 유러피안 비즈니스2026.08.22. 2026 우리의 여름휴가.스위스. 인천에서 출발해서 파리 경유 취리히로 이동하는 여정이다.약 14시간의 1차 이동을 마치고 파리에 도착했다. 스위스 여행 : AF5093(KE091) 인천에서 파리 프레mydang.co.kr 하얏트 플레이스 취리히 에어포트 더 서클Hyatt Place Zurich Airport The Circle 우리 스위스 여행의 첫 숙소다.취리히 공항 정말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다. "> 몇 년 전 출.. 2026. 9. 20.
스위스 여행 : AF1414 파리에서 취리히 유러피안 비즈니스 2026.08.22. 2026 우리의 여름휴가.스위스. 인천에서 출발해서 파리 경유 취리히로 이동하는 여정이다.약 14시간의 1차 이동을 마치고 파리에 도착했다. 스위스 여행 : AF5093(KE091) 인천에서 파리 프레스티지(비즈니스)2026.08.22. 2026 우리의 여름휴가.스위스. 한국에서 유럽까지 편도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지난번 여행에서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큰맘 먹고 비즈니스로 예약했다. 저번엔 동쪽으로 장거리 비행mydang.co.kr 경유 시간은 2시간 45분.CDG공항은 사람이 항상 많아 입국이랑 환승 수속에 꽤 걸린다고 했다.도착해서 유럽노선 타는 터미널까지 거리가 꽤 멀다는 후기가 여럿 있었다.혹시 모를 지연이나 많은 인파 대비하면 딱 빠듯한 시간이었다. AF1414CD.. 2026. 9. 19.
스위스 여행 : AF5093(KE091) 인천에서 파리 프레스티지(비즈니스) 2026.08.22. 2026 우리의 여름휴가.스위스. 한국에서 유럽까지 편도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지난번 여행에서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큰맘 먹고 비즈니스로 예약했다. 저번엔 동쪽으로 장거리 비행.이번엔 서쪽으로 장거리 비행.다음엔 어디로 가볼까? 토론토 & 뉴욕 여행 : KE073 인천에서 토론토 프레스티지(비즈니스)2024.07.06. 2024년 우리의 여름휴가.토론토 & 뉴욕. 이번 휴가는 둘이서 1년 전부터 준비했다.그 제일 큰 미션 중에 하나. 항공권. 둘이서 모여있는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예약에 도전mydang.co.kr 우리의 목적지는 스위스 취리히.인천에서 스위스 직항 노선은 매일 운행하지 않는다.돈보다는 시간이 중요한, 시간이 한정적인 직장인에게 상당히 아쉬운 현실이.. 2026. 9. 13.
스위스 여행 : 출발 2026.08.22. 2026 우리의 여름휴가.조금 급하게 준비한, 참 오랜만에 떠나는 스위스 여행.드디어 오늘 출발이다. 인천공항에서 11시 20분 비행기로 파리로 출국한다.파리에서 잠깐 쉬고 취리히로 이동하는 경유 비행 편이다. 스위스 여행 : 출발준비2026.06. 여행을 참 좋아했다.한 달에 한 번은 어디론가 떠나서 쉼을 즐기고 왔었다. 코로나가 찾아와 몇 년 동안 길이 막혀 비행기를 못 탔다.예상치 못했던 아픔이 찾아와 한동안 좀 소극적이었mydang.co.kr타다 어플로 아침 6시에 집 앞에서 서울역 공항철도역까지 승합차를 예약해 두었다.큰 캐리어도 두 개 있고, 출발하는 날 아침에 비도 꽤 많이 왔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캐리어 보내고 출국수속까지 완료했다... 2026. 9. 6.
스위스 여행 : 출발준비 2026.06. 여행을 참 좋아했다.한 달에 한 번은 어디론가 떠나서 쉼을 즐기고 왔었다. 코로나가 찾아와 몇 년 동안 길이 막혀 비행기를 못 탔다.예상치 못했던 아픔이 찾아와 한동안 좀 소극적이었다.결혼을 하면서 둘이 된 즐거움이 여행의 즐거움을 채워주었다. 그래도 1년에 한두 번은 비행기를 탔었는데, 2025년 한 해는 아무 이벤트가 없었다.나는 회사 일이 역대급으로 바빴던 한 해였고, 짝꿍은 회사와 학위논문으로 바빴다. 2026년 6월.짝꿍은 학위논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내 프로젝트는 6월에 이슈 정리를 끝내고 8월 초면 한가해질 예정이다. 올해는 떠난다!둘이서 두근두근 해지기 시작했다.가고 싶었던 곳들을 하나씩 둘씩 생각해 봤다. 모리셔스, 몰디브, 칸쿤, 세이셀.마지막까지 휴양지를 갈까 스위.. 2026. 8. 2.
키크니 특별전 : 그렸고 그런 사이 2026.07.12. 언젠가부터 SNS에서 자주 눈에 띄는 작가가 있었다.짧은 웹툰으로 웃음과 울음과 감동을 주는 키크니 작가다. 작가가 발간한 책도 사서 재미있게 보았다.집 근처에서 작가의 특별전을 한다고 해서 짝꿍이랑 데이트 겸 다녀왔다. 키크니 특별전 : 그렸고 그런 사이 일정 2026-04-25 ~ 2026-09-06장소 뮤지엄 전시 1관시간 10:00 ~ 20:00 ※ 관람 종료 1시간 전 입장 마감 ※ 휴관일 없음관람비용 성인 : 22,000원 청소년 : 15,000원 어린이 : 13,000원 경로(만 65세 이상), 미취학 아동(만 4-6세), 장애인(중증·경증) : 10,000원 (현장 매표소 구매) DDP(KOR)" data-og-description="소통형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국.. 2026. 7. 26.
금단의 마술 : 히가시노 게이고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금단의 마술 : 히가시노 게이고 오랜만에 만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최근에 한동안 손에 잡지 않았었는데, 문득 눈에 띄어 읽기 시작했다. 천재 물리학자와 경찰이 콤비를 이루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이야기의 중심에는 물리학자이자 교수의 아끼는 제자이자 후배인 한 청년이 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누나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 이 사건에 이어서 한 프리랜서 기자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던 두 사건이 하나의 구심점을 찾아간다.이 모든 사건들의 배후에는 거물급 정치인이 연루되어 있었다. 머리가 좋고 물리를 좋아하던 청년은 돌연 학교를 자퇴한 후 공장에 취직한다.낯에는 열심히 일을 하고, .. 2026. 7. 4.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 꼬맹이여행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 꼬맹이여행자 언젠가 위시리스트에 담아놨던 책이다.내용이 뭔지도 잘 몰랐지만, 그냥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며칠 전 어느 날. 책을 고르다가 예전에 담아놨던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띄었다.내 삶의 쉼표가 필요한 타이밍이었다. 퇴사 후 428일간의 세계일주.책을 열자마자 보이는 부제가 나를 더 잡아끌었다.지금 내가 꿈꾸는 두 가지가 정확하게 쓰여있었다. 여행의 화려함과 여행지의 낭만적인 모습을 소개하는 여행기가 아니다.여행을 하면서 느껴지는 글쓴이의 마음의 소리들이 매력적인 책이다.쳇바퀴처럼 똑같은 일상 속에서, 가끔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2026. 3. 25.
부의 인문학 : 우석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의 인문학 : 우석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인문학에도 관심이 있다.꽤 핫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추천도 받은 책이다.사놓고 한동안 읽지 않고 있었는데, 읽기 시작하니 금방 완독 했다.단순히 재테크의 방법들을 논하는 책이 아니었다.인문학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감성적인 내용이나 철학적 사유와는 거리가 있었다. 저자는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거장들과 철학자들의 이론을 빌려와 현실적이고 냉정한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와 투자 생태계를 논한다.밀턴 프리드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애덤 스미스, 슘페터 등 경제학 거장들의 이론을 현대 한국의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 대입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밀턴 프리드먼의 이론을 통해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 2026. 3. 15.
미로 속 아이 : 기욤 뮈소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로 속 아이 : 기욤 뮈소 오랜만에 손에 잡은 기욤 뮈소 작가의 책이다.이 작가의 책은 모두 다 읽은 것 같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해 내지?' 싶을 정도로 이야기의 진행과 반전이 엄청났던 작가다.하지만 최근 몇 편의 작품은 내게는 조금 실망스러운 작품 들이었다. 이번 소설 미로 속 아이.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모두가 사실을 말하고 있지만 어디에도 사실은 없던 이야기'이다.주인공의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두 개의 자아가 있었다는 것이 반전 포인트이다. 나에겐 이야기의 전개가 조금은 지루하거나 부자연스러웠다.책의 앞부분 반 이상이 아주 느린 템포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병렬적으로 진행된다.그러다가 책 마지막이 .. 202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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