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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60

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신용카드 케이스 블랙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신용카드 케이스 블랙 731956VCPQ38803Bottega Veneta Intrecciato Credit Card Case 731956VCPQ38803외출할 때 손에 무언가 들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출퇴근할 때나 어디 나갈 일 있으면 필요한 거 다 백팩에 넣고 다닌다.  그렇지 않으면 주머니에 휴대전화, 차키, 지갑.그래서 나는 얇은 카드지갑을 좋아한다.어렸을 땐 평범한 반지갑을 썼었다. 조금 더 얇았으면 좋겠다 싶어 머니클립이 달린 얇은 지갑으로 바꿨다.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현금 쓸 일이 거의 없어졌고,간단히 카드랑 신분증만 들어가는 카드지갑을 쓰고 있다. 지금 쓰는 건 회사원 되고 얼마 안 지나 면세점에서 .. 2024. 10. 7.
아이패드 프로 11 M4 매직 키보드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Apple Magic Keyboard for iPad Pro 11-inch (M4) - Korean - Black A2975 (MWR23KH/A)애플 iPad Pro 11 (M4) 용 매직 키보드 - 한국어 - 블랙 A2975 (MWR23KH/A)아이패드 프로 11 M4를 새로 구입하면서 고민한 것.매직 키보드를 쓸까? 애플펜슬 프로를 쓸까?물론 둘 다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매직 키보드랑 애플펜슬 프로는 같이 들고 다니며 쓰기엔 좀 애매하다 싶었다. 패드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해 봤다. 블로그 글쓰기, 웹서핑, 동영상 보기, 책 보기, 이런 용도엔 펜슬보다는 매직키보드가 나을 것 같았다. 뭔가 내용적을 땐 펜슬보단 키보드가 나을 거고, 예쁜 .. 2024. 9. 30.
아이패드 프로 11 5세대 M4 스페이스 블랙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Apple iPad Pro 11inch 5th Generation M4 WiFi 256GB A2836 (MVV83KH/A)애플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5세대 M4 WiFi 256GB A2836 (MVV83KH/A)태블릿을 이용한 지는 꽤 됐다.영상 보거나, 전자책 읽을 때, 자료 볼 때, 회의할 때 들고 다니기도 한다. 가성비 좋은, 새것 같은 리퍼, 주변기기는 호환제품,왜인지 항상 나는 이런 것들만 찾아서 썼다. 그래서 내 태블릿들은 다들 기본은 하는 수준이다.바꿔 말하면 고성능 돌아가는 태블릿은 없었다. 그러던 나에게 짝꿍이 엄청난 걸 선물해 줬다. 신상 아이패드, 그것도 무려 프로.웬만한 랩탑의 성능을 보여준다는 아이패드 프로 라인이다. 11인.. 2024. 9. 29.
맥북 에어 15 2024년 M3 실버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Apple MacBook Air 15 2024 M3 Silver A3114 (MRYP3KH/A)애플 맥북 에어 15 2024년 M3 실버 A3114 (MRYP3KH/A)  나는 아이폰 유저다.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스마트폰인 3GS부터 쭉 아이폰을 사용했다.처음 스마트폰을 접했을 때는 정말 혁신적이었다. 아이폰 쓰다 보니 맥북, 아이패드 등등 조금씩 눈이 가더라.그리고 내가 장만한 첫 맥북. 맥북 에어 13 2013 Mid올해로 11살이 넘은 내 맥북은 이제 웹서핑에도 조금씩 힘들어한다.배터리는 수명을 다해 얼마 못 버틴다. 아직은 괜찮다.조금 더 쓰자.새로운 제품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보자. 이렇게 조금씩 수명 연장을 했지만 이제 바꿀 때가 되었다.. 2024. 8. 12.
펜할리곤스 루나 바디 앤 핸드 워시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우리 집은 두어 개 바디워시를 교대로 사용한다.피부 자극 없는 부드러운 거 하나를 베이스로 쓰고,향기 좋은 제품을 하나 더해서 쓴다. 펜할리곤스 루나 바디 앤 핸드 워시.Penhaligon's Luna Body & Hand Wash. 언젠가 짝꿍이 선물로 받은 바디워시가 있었다.나는 처음 보는 브랜드지만 꽤 유명한 건가 보다. 샤워할 때 가끔 사용해 보면 향이 참 좋았다.샤워 끝내고 나와도 잔향이 은은하게 남았다. 어느새 선물 받은걸 다 쓰고 새로 하나를 주문했다.쓸 때는 몰랐는데,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살짝 들었다. 상자를 열면 포장된 바디워시 위로 안내장이 보인다.그림의 느낌이 나름 마음에 든다. 상자 안에는 종이로 된 포장지로 안전하게 포.. 2024. 8. 5.
반스 올드스쿨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발에 편한 운동화를 찾으면 하나만 계속 신고 다닌다.그래서인지 지난번에 산 운동화가 1년여 만에 운명을 다했다. 반스 운동화가 발에 잘 맞는 것 같다.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가볍게 신기 좋다.반스 올드스쿨을 다른 컬러로 하나 더 주문했다. 반스 올드스쿨VANS Old SkoolVN0001R1GI61 마침 사고 싶은 디자인의 운동화가 세일기간이었다.지난번 잘 맞은 사이즈로 285로 주문했다. 디자인은 지난번에 산 운동화와 똑같다.실의 색깔이 검은색이고, 밑창 고무 부분이 갈색이다.반스 올드스쿨의 시그니처 컬러와는 살짝 다른 매력이 있다. 착용감은 역시 만족스럽다.그리고 신어 보면서 느꼈지만, 반스 운동화는 접지력이 좋다.고무로 된 밑창이 웬만하면 미끄.. 2024. 7. 23.
에어팟 프로 2세대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Apple AirPods Pro 2nd generation USB-C, A2968, A3047, A3048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USB-C, A2968, A3047, A3048  에어팟 프로 1세대를 산 게 2019년 말이었다.라이트닝 포트는 진작 고장 나서 무선충전밖에 안 된다.4년 넘게 쓰다 보니 배터리가 얼마 버티질 못한다. 그거까진 괜찮았는데 언제부턴가 왼쪽 유닛에서 지지직거리는 잡음이 생긴다.밖에서 저음이 들릴 때만 지지직거리는 걸로 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이상해진 것 같다.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나 보다. 한동안 여기저기 핫딜을 찾으며 기다렸다.SSG.COM에서 공식 셀러 제품을 찾았다. 임직원 등록을 해놨더니 임직원 할인이 된다.5월에.. 2024. 5. 6.
달잔 막걸리잔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언젠가 어디선가 짝꿍과 함께 들른 막걸리집이었다. 잔의 바닥이 한쪽으로 기울어있는 잔이 있었다. 뭐지? 했는데 막걸리를 따라 마시다 보니 잔의 모습이 보름달에서 반달, 초승달로 점점 변했다. 술잔 하나에서도 낭만을 느낄 수 있구나. 음풍농월(吟風弄月) 하던 옛사람들의 멋이 느껴졌다. 어느 날 짝꿍이 "찾았다!" 외치며 링크 하나를 보내줬다. 우리가 보았던 그 막걸리잔, 달잔 이었다. " 한 잔 술을 채우면 덩달아 달도 차고 한 잔 술을 기울이면 덩달아 달도 기우는데 달 하나 벗 삼아 완월장취(玩月長醉) 하련다. " 고민 없이 주문한 달잔. 며칠 후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막걸리 한 병과 함께 일찍 귀가했다. 한 상자에 잔 두 개가 세트다. 우리 .. 2024. 3. 31.
넥가드 닥터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넥가드 닥터 NG100 NeckGuard Dr. 작년 말이었다. 백지영 가수가 본인 영상에서 소개해서 핫해진 아이템이 있다. 목디스크로 안 좋은 사람들을 위한 목 견인기다.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의료기기라고 한다. 여러 개 써본 것 중에 이게 제일 효과가 좋다고 했다. 그런데 생산이 중단되어 2개 있는 것으로 돌려쓰고 있다고. 백지영 가수의 소개 이후로 엄청 핫해졌다. 그리고 제조사 사장님이 다시 한번 도전해 보겠다고 영상에 리플을 달았다. 작년 12월. 단종되었던 제품이 재 생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짝꿍도 나도 거북목 증상이 있고, 나는 베개가 안 맞는지 요새 조금씩 통증도 있다. 현대메디칼 넥가드닥터 NG100 목디스크 견인 치료기 목.. 2024. 3. 28.
샤넬 2.55 플랩 백 라지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샤넬 2.55 플랩 백 라지 CHANEL 2.55 flap bag large A37587 짝꿍도 나도 청바지에 후드티를 좋아한다. 가방도 둘 다 백팩을 메고 다닌다. 문득 얌전한 자리에 들고나갈 가방이 없는 게 마음에 걸렸다. 얼마 전부터 괜찮은 가방 하나 사라고 얘기했다. 얼마 전 짝꿍의 생일이었다. 이젠 정말 타이밍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 근처에 있는 롯데본점, 신세계본점, 신세계강남 세 군데를 돌아봤다. 듣던 대로 사고 싶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안다즈 서울 강남 2024.03.09.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로 받은 무료숙박 하나가 있었다. 아쉽게도 우리 여름휴가 기간 전에 만료였다. 짝꿍 생일선물로 얌전한 자리에 들고나갈 가방을 하나.. 2024. 3. 24.
꽃쟁반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서 밥을 많이 먹는다. 음식 들고 왔다 갔다, 반찬 들고 왔다 갔다, 치울 때도 왔다 갔다. 커다란 쟁반을 하나 사야겠다 생각을 했다. 짝꿍이랑 둘이 알아보다가 TV나 식당에서 보던 꽃쟁반이 생각났다. 옛날 감성의 알루미늄으로 된 레트로쟁반. 인터넷 찾았더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사이즈도 소, 중, 대부터 특대 왕대 특왕대 왕왕대까지. 지름 55.7cm짜리 특왕대로 주문했다. 며칠 안 돼서 받아보니 정말 예전에 보던 그 꽃쟁반이었다. 크기도 넉넉해서 한 번만 왔다 갔다 하면 된다. 좀 뜬금없긴 하지만 매력 있어. 2024. 3. 3.
아이폰 13 미니 미드나이트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Apple IPhone 13 mini Midnight, 128GB, Unlocked, Amazon Renewed, A2481애플 아이폰 13 미니 미드나이트, 128GB, 언락, 아마존 리뉴, A2481  나는 아이폰 유저다.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스마트폰인 3GS부터 쭉 아이폰을 사용했다.처음 스마트폰을 접했을 때는 정말 혁신적이었다. 세컨드폰으로 안드로이드폰을 몇 번 사용하긴 했었다. 하지만 나에겐 IOS가 맞더라. 다른 데는 없던 클라우드 시스템도 파워풀했다.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애플 아이템이 하나씩 늘어가기 시작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밥 먹을 때, 여행할 때, 일상 속에서 언제든 찰칵. 한동안은 디지털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녔다... 2024. 3. 2.
아디다스 VL 코트 베이스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요샌 단화를 즐겨 신는다. 전에 즐겨 신던 운동화는 출장 내내 신고 다녀서 그런지 수명을 다했다. 하얀색 운동화 하나 사고 싶던 차에 마음에 드는 게 하나 보였다. 아디다스 VL 코트 베이스 ID3711 Adidas New Performance VL Court Base ID3711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항상 고민되는 게 사이즈다. 예전에 메모해 둔 거 찾아서 슈퍼스타랑 같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다행히 사이즈는 성공했다. 다른 신발에 비해 발등이 좀 슬림하게 나온 것 같다. 같은 사이즈 반스 올드스쿨에 비해 살짝 여유가 적다. 컨버스랑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슬림한정도? 어쩌다 보니 아디다스 단화를 제일 많이 신는다. 신발장에 슈퍼스타는 꼭 하나씩 있었.. 2023. 10. 15.
소르르홈데코 암막커튼 온새미로라이프 커튼봉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서재방에 남은 짐 몰아넣고 '차차 정리하자' 하고 산지 2년.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물건도 있고, 서재방에 책장이랑 책상도 들였다. 휑하던 창문에 커튼 설치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서재방 정리도 마무리했다. 블라인드를 달까 커튼을 달까 고민했다. 서재방엔 커튼박스도 없고, 천장이나 벽에 나사로 박기엔 평탄치가 않다. 이것저것 찾아보다 커튼봉 + 암막커튼으로 결정했다. 못없이 커튼봉 스프링 무타공 압축봉 길이조절 커튼달기 : 온새미로라이프 못없이 커튼봉 스프링 무타공 압축봉 길이조절 커튼달기 smartstore.naver.com 커튼봉 검색하다 찾은 온새미로라이프 라는 판매자. 썸네일에 커튼봉에 매달려있는 아저씨의 모습에서 신뢰도가 급 올라갔다. 리.. 2023. 10. 3.
카멜마운트 싱글 모니터암 CA1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서재방에서 공부하는 짝꿍을 위해 모니터를 설치했다. 키보드랑 패드도 놓고, 책이랑 인쇄물도 봐야 하니 책상에 자리가 좀 넓게 필요하다. 한성컴퓨터 1500R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TFG27F07V((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짝꿍은 요즘 집에서 공부를 한다. 받침대에 노트북만 올려놓고 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거북이 한 마리를 보는 것 같았다. 마음이 아팠다. mydang.co.kr스탠드로 세워놓기보단 모니터암에 설치하는 게 낫다 생각됐다. 전에 회사에서 사용했고, 제일 유명한 카멜마운트 싱글암으로 주문했다. 카멜마운트 싱글 모니터암 CA1 다행히 모니터랑 같은 날 배송이 됐다. 역시 우리나라 배송은 최고야. 박스가 인..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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