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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식물생활 : 무럭무럭 자란다

by 스몬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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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급격하게 따뜻해지고 있다.
우리 집 스킨답서스 삼 형제도 새싹이 나온 지 며칠이 지났다.

식물생활 : 새봄 새싹

분갈이를 해서 큰 집으로 옮겨놓은 스킨답서스.그 끝의 한마디정도를 분리했고, 분리한 가지들은 작은 물통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식물생활 : 나누기분갈이 하고 한동안의 시간이 흘렀다.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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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는 건 어떻게 알고 싹이 나온 건지,
분갈이하고 물 말고는 영양제 한번 준 게 다인데 뭘 먹고 이렇게 쑥쑥 자라는지,
신기하기만 한 식물생활이다.

셋 중에도 자라나는 속도가 각각 다르다.
싹이난건 셋이 다 비슷한 것 같은데,
하나는 아직 새싹 수준이고, 둘은 꽤 많이 커졌다.

한여름 찾아오기 전에 분갈이 한번 할 계획이다.
이 정도 크기면 화분 하나에 모아서 키워도 된다고 한다.

좀 풍성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게 한 군 데서 모아서 키우고,
분리해서 물에서 키우고 있는 녀석들도 화분으로 옮겨줄 계획이다.

짝꿍이랑 꽃시장 한번 가서 새로운 식물도 보고 오기로 했다.
선반이나 장식장 이용해서 베란다에 작은 화원을 만들어볼까 계획도 있다.

초록초록 밝은 우리 집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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