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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투병 & 회복기

통원치료비 실비보험 청구

by 스몬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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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비용, 수술비, 입원비 진단금 등은 한 번에 모아서 청구했었다.

진단서랑 각종 서류 다 모아서 승인받은 거라 이후 통원치료는 영수증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보험금청구

2022.04.21. 응급실부터 수술비, 진단금, 입원비 등 보험금 청구를 위해 서류를 준비했다. 방사선 치료 통원하는 건 이후에 며칠에 한번 모아서 추가 청구하면 된다고 한다. 며칠 전에 준비할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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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을 때마다 진료비 영수증을 받아 모아둔다.

매일 보험금 청구하기 귀찮아서 일주일에서 열흘 치 모아서 한 번씩 신청한다.

 

영수증만 스캔하거나 사진 찍어서 보험사 어플로 업로드하면 된다.

전에 보험금 청구한 건에 추가분으로 신청하면 별도 심사 등 과정이 생략된다.

점심때쯤 신청하면 보통 그날 안에 승인돼서 입금되었다.

 

그냥 폰 카메라로 찍어 업로드해도 된다.

여러 장 찍어서 올릴 때는 스캔어플 이용해서 쭉 찍으면 편하다. 

 

 

산정특례

입원할 때 담당 교수님이 산정특례 신청을 해주셨다. 이런저런 입원절차 중 하난가 했었는데 꽤 큰 혜택이었다. 암이나 중증질환 희귀질환 난치질환 등에 대해서 의료비중 본인부담금 비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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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를 받으면 하루에 2만 원 넘게 진료비가 나온다.

산정특례 적용돼서 나에게 청구되는 게 이 정도다.

실제 영수증에 총액은 한번 치료할 때마다 50만 원 넘는 돈이 찍힌다.

 

실비보험은 자기부담금 이라는 게 있다.

청구할 때마다 일정금액 제하고 보험금이 나온다.

자기부담금은 병원의 등급별로 다르게 산정이 된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이라 자기부담금이 크다.

 

통원 치료라 하루에 한 번 진료를 받고 영수증을 발급받는데,

그럼 일정 금액의 자기부담금이 매일 공제된다.

가끔 한 번씩 가는 거면 모르겠지만 매일 가야 하는 나에겐 조금은 불합리한 거 아닌가 생각도 든다.

장기 통원치료가 필요한 경우엔 자기부담금이 좀 다르게 적용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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