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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은 휴일 오후.
짝꿍과 맛있는 점심을 만들어 먹었다.
배달음식에 지친 속을 달래주는 맛있는 집밥이다.
등갈비 김치찜.
내가 좋아하는 고기.
내가 좋아하는 김치찜.
내가 좋아하는 두부.
잘 익은 김장김치의 새콤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베이스.
부드러운 등갈비에 맛있는 양념이 잘 배어있다.
따뜻하고 탱글한 두부도 맛있다.
기가맥힌 스페셜 메뉴다.
얼마 전 본가에 가서 햅쌀을 받아왔다.
그김에 오늘은 갓 지은 하얀 쌀밥으로.
좌르르 윤기가 흐르고 쫀득한 식감.
짭짤한 깻잎 장아찌 하나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우리가 좋아하는 김에 싸 먹어도 맛있다.
햅쌀로 밥 지으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
오늘 점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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