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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끝나갈 때쯤
짝꿍을 만났다.
결혼이란 걸 하기로 마음을 먹고,
양가 식구들께 인사를 하고,
식장을 알아보고,
보금자리도 알아보고,
드레스와 사진과 예복과 이것저것 준비하고,
둘로 살다가 하나가 되기 위한 많은 일들.
우린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 둘 힘으로 해보기로 했다.
짝꿍과 둘이서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는 약 1년 동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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