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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차에 목쿠션이 필요했다.
짝꿍이랑 여기저기 알아보다 드디어 구매했다.
편하기보다는 운전할 때 안전을 위해 만든거긴 하지만,
너무 앞으로 꺾여있어 앉아있을 때 목부분이 좀 불편했다.
메이튼 차량용 목쿠션.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쿠션을 하나 주문했다.
귀여운 캐릭터 있는 아이템도 많이 찾아봤지만 이 쿠션이 사용기가 제일 많은 것 같았다.
모양도 재질도 정말 여러 가지 있더라.
한 개씩 부직포에 쌓이고, 비닐로 다시 포장돼서 배송이 온다.
처음에 보고는 예상보다 큰 덩치에 조금 놀랐다.
비닐을 뜯으면 냄새가 꽤 날까 걱정했는데 거의 없었다.
그래도 밖에 내놓고 바람 좀 맞힌 다음에 차로 가지고 갔다.
차 목받이에 딱 맞게 밴드가 달려있다.
설치라고 할 것도 없이 의자에 달면 끝이다.
차 시트 색깔이랑도 잘 맞는 것 같다.
푹신해서 시트에 앉아있을 때 우리 몸에 맞게 잘 잡아준다.
전에 아무것도 없을 때 보다 훨씬 편하다.
목 부분을 잘 잡아주고 높이도 잘 맞는다.
운전하는 나도 그렇지만 조수석의 짝꿍도 참 편하다 한다.
잠깐씩 차에서 잘 때도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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