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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지난번 용인 본가에 갔을 때 엄마가 챙겨주신 아이템.
진로 디퓨저.
'초깔끔한 향기, 진로 방향제'
곱게 잘 포장되어 있길래 이게 뭔가 했다.
이런 건 어디서 구해오시는 건지.
방향제 하나, 잔 두 개, 코스터 두 개가 들어있다.
진로 코스터.
동그란 거 하나, 네모난 거 하나.
짝꿍은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한다.
소중히 챙겨놨다.
진로 소주잔 두 개.
코스터에 딱 어울리는 모습.
시간이 좀 돼서 그런가 뿌옇지만 식기세척기 한번 넣었더니 깔끔해졌다.
메인아이템 진로 디퓨저.
정말 딱 진로 소주병 디자인이다.
그래서 그런가 방향제이니 먹지 말란 문구가 여기저기 있다.
향은 애플베리.
살짝 달달하고 상큼한 향이다.
약간 시원하다는 느낌도 든다.
너무 달달하지 않아 마음에 든다.
막대 꽃아서 거실 욕실에 두었다.
향도 괜찮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두 개 받아왔으니 안방 욕실이나 서재방에도 하나 넣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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