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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락/여행 & 호캉스

스위스 여행 : 출발

by 스몬 202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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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2.

 

2026 우리의 여름휴가.

조금 급하게 준비한, 참 오랜만에 떠나는 스위스 여행.

드디어 오늘 출발이다.

 

인천공항에서 11시 20분 비행기로 파리로 출국한다.

파리에서 잠깐 쉬고 취리히로 이동하는 경유 비행 편이다.

 

 

 

스위스 여행 : 출발준비

2026.06. 여행을 참 좋아했다.한 달에 한 번은 어디론가 떠나서 쉼을 즐기고 왔었다. 코로나가 찾아와 몇 년 동안 길이 막혀 비행기를 못 탔다.예상치 못했던 아픔이 찾아와 한동안 좀 소극적이었

mydang.co.kr


타다 어플로 아침 6시에 집 앞에서 서울역 공항철도역까지 승합차를 예약해 두었다.

큰 캐리어도 두 개 있고, 출발하는 날 아침에 비도 꽤 많이 왔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캐리어 보내고 출국수속까지 완료했다.

이 동네 살아서 좋은 점 중에 하나, 도심공항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AREX 공항철도

 

www.airportrailroad.com

 

도심공항 터미널을 이용하려면 직통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은 국내 항공사로 조금 제한적이긴 하다.

그래도 이용할 수 있다면 여행이 시작부터 꽤 편리하고 가벼워진다.

 

공항에서 카운터 안 가도 되고, 공항 게이트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곳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공항 붐비는 시즌이나 시간엔 엄청 유용하다.

 

게이트 통과하고 면세품 찾으러 간다.

공항에 진짜 오랜만에 오긴 하나다보다.

지난번에 왔었을 땐 면세품 인도장이 4층에 있었었는데.

 

면세품 찾고 나서, 다른 매장들 구경 갈까 하다가 그냥 라운지 들어가서 쉬기로.

라운지 위치도 살짝 바뀐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올라가면 라운지가 나온다.

전에는 앞에 직원분에게 입장 확인을 받았어야 했는데, 

이제는 게이트에 탑승권 찍으면 자동으로 입장이 된다.

 

라운지 가운데쯤엔 주류를 준비해 주는 바가 있다.
직원분이 상주하며 이것저것 준비해 준다.

프레츨이나 양주에 어울리는 과자는 바에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시원한 맥주 한잔.

몇 가지 생맥주 중에서 우리의 선택은 스텔라.

 

음식이 있는 공간에도 담당하는 직원분이 상주하고 있다.

우동인가 국수, 비빔밥 등을 주문하면 만들어주시는 듯.

 

그래서인가 우리의 라운지 최애메뉴 컵라면이 사라졌다.

이건 좀 섭섭한데.

 

맥주는 지속적으로 리필한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맛있는 맥주와 함께.

 

간단한 요기거리도 가져왔다.

예상과는 다르게 충무김밥 맛있다.

 

AF5093(KE091)

ICN -> CDG

11:20 -> 18:20 (14h 00m)

 

두근두근 우리의 여름휴가.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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