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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집밥생활

간장계란밥

by 스몬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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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집에 있게 된 날이다.

가볍게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했다.

 

문득 떠오른 간장계란밥 이었다.

 

고소한 냄새가 온 집에 가득하다.

꼬들한 밥에 맛있는 계란, 간장이 잘 어우러진다.

 

밥만 먹어도 고소한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따뜻하고 고소한 밥에 김치랑 장아찌 한 조각 올려서 먹는다.

 

새콤한 김장김치랑 마늘장아찌가 맛을 더한다.

 

맛있게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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