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ssue1 샤넬 2.55 플랩 백 라지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샤넬 2.55 플랩 백 라지 CHANEL 2.55 flap bag large A37587 짝꿍도 나도 청바지에 후드티를 좋아한다. 가방도 둘 다 백팩을 메고 다닌다. 문득 얌전한 자리에 들고나갈 가방이 없는 게 마음에 걸렸다. 얼마 전부터 괜찮은 가방 하나 사라고 얘기했다. 얼마 전 짝꿍의 생일이었다. 이젠 정말 타이밍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 근처에 있는 롯데본점, 신세계본점, 신세계강남 세 군데를 돌아봤다. 듣던 대로 사고 싶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안다즈 서울 강남 2024.03.09.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로 받은 무료숙박 하나가 있었다. 아쉽게도 우리 여름휴가 기간 전에 만료였다. 짝꿍 생일선물로 얌전한 자리에 들고나갈 가방을 하나.. 2024.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