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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4

김치제육볶음, 어묵탕, 미나리전 맛있는 저녁과 한잔이 생각나는 날이었다.오늘도 건강하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만들어먹기로 했다. 뚝딱뚝딱 하나씩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어 간다.맛있는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운다. 김치제육볶음. 새콤달콤 김치의 맛이 잘 배어있는 맛있는 제육볶음.김이 모락모락 따뜻하게 데워서 얹는다. 고소한 두부는 한조각 그냥 먹어도 맛있다.맛있는 제육볶음 고기한조각 김치 한 조각 얹어서 먹는다. 김치와 고기와 두부의 조합은 역시 언제나 맛있다. 어묵탕. 내가 참 좋아라하는 어묵.짝꿍이 참 좋아라하는 물떡. 이 둘이 잘 어우러져있는 우리 집 어묵탕.갖은 야채를 베이스로 한 진하고 맛있는 국물.송송 썰어넣은 청양고추가 칼칼함을 더한다.우리가 좋아하는 후추도 맛을 더한다. 미나리전. 미나리의 향이 참 좋다.아삭아삭 식감도 좋다... 2025. 6. 15.
어묵탕, 떡볶이, 만두튀김 오늘 우리의 점심은 분식이다. 아침 미션으로 조금 일찍 일어나 계란은 미리 삶아놨다. 느지막이 맛있는 식사 준비를 시작한다.  보글보글 끓는 어묵탕과 떡볶이의 냄새가 금방 집안을 가득 채운다. 고소하게 튀겨지는 만두도 맛있게 익어간다.  우리가 참 좋아라하는 어묵탕. 오늘은 청양고추도 하나 썰어 넣고 얼큰한 국물을 냈다.  잘 익은 어묵을 맛있는 간장 소스에 살짝 찍어 먹는다. 따끈한 국물도 역시 최고다.  얼큰 칼칼 맛있는 국물떡볶이.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사 먹던 추억의 맛이다. 쫀득한 떡과 고소하게 잘 익은 야채들의 식감이 좋다.  떡과 야채에 국물을 한 숟갈 가득 떠서 먹는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간장소스를 살짝 얹어 먹어도 맛있다. 아침에 삶아놓은 계란을 숟가락으로 반 나눠 국물에 푹 담가먹.. 2024. 11. 3.
어묵탕, 납작만두, 해창막걸리 18도 오늘은 짝꿍과 스페셜한 식사.일 년에 네 번 판매하는 해창막걸리 18도짜리 한잔 하는 날이다. 짝꿍이 뚝딱뚝딱 맛있는 음식들을 금방 만들어준다.우리가 참 좋아라 하는 어묵탕.짝꿍이 좋아라 하는 납작만두.그리고 달콤 고소한 막걸리. 맛있는 어묵탕.오늘은 꼬지 없이 냄비에 보글보글. 내가 참 좋아해서 짝꿍도 먹기 시작한 어묵탕.맛있는 어묵이 보이면 사두었다가 한 번씩 해준다.이젠 짝꿍의 솜씨가 수준급이다. 짝꿍이 애정하는 간식 중에 하나.납작만두다. 정말 납작한 만두다.만두피 안에 내용물이 거의 없는 게 오리지널이란다.초보자인 나를 위해 고명이 좀 들어있는 걸로 구입했다고 한다.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이 재미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해창막걸리. 18도짜리는 일 년에 네 번만 판매하는 핫한 아이템이다.짝.. 2024. 8. 10.
어묵탕 짝꿍과 내가 엄청 좋아라 하는 간식. 어묵탕이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주말. 오늘 점심은 장 봐놓은 재료들로 맛있는 어묵탕을 해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어묵꼬치. 짝꿍이 좋아하는 가래떡꼬치. 국물은 갖은 야채와 양념들로 감칠맛 나게. 쫄깃한 어묵과 가래떡, 감칠맛 나는 국물이 일품이다. 오늘은 짝꿍이 특제 양념간장도 만들어주었다. 달콤, 짭짤, 매콤, 새콤한 소스가 어묵의 맛을 더해준다. 추워진 날씨에 속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해주는 한 끼였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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