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네 전집2 나리네 전집 : 남부터미널 홍어삼합, 막걸리 2024.10.25.날이 꽤 선선해지고 있다. 좀 이른 퇴근을 하고 양재에 도착. 산책도 할 겸 남부터미널에 있는 짝꿍 회사까지 슬슬 걸었다. 10월 말인데 아직 나무들이 초록초록 하다. 여름이 길어지는 건가? 단풍은 언제 오는 거지?한참 걸었더니 살짝 덥기도 하고.근처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짝꿍 기다리기. 그리고 우리가 좋아라 하는 저녁을 먹으러 자리를 옮겼다. 나리네 전집.오랜만에 찾은 이 동네 맛집이다. 지난번에 먹었던 맛있는 전과 막걸리가 생각나서 들렀다. 나리네 전집 : 남부터미널 감자전, 제육볶음, 막걸리2024.08.02.어느 날인가 짝꿍이 회사 근처에서 맛있는 전집을 찾았다고 했다. 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바삭한 감자전이 있는 곳이다. 짝꿍이랑 저녁 약속을 하고 조금 일찍.. 2024. 12. 8. 나리네 전집 : 남부터미널 감자전, 제육볶음, 막걸리 2024.08.02.어느 날인가 짝꿍이 회사 근처에서 맛있는 전집을 찾았다고 했다. 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바삭한 감자전이 있는 곳이다. 짝꿍이랑 저녁 약속을 하고 조금 일찍 퇴근했다. 근처 카페에서 잠깐 몸 좀 식히다가 짝꿍 퇴근시간에 맞춰 오늘의 맛집으로 향했다. 나리네 전집.큰길 한 블록 뒤에 있는 골목에 위치한 오래된 전집이다. 이 동네는 골목골목 노포 맛집들이 숨어있는 것 같다. 짝꿍도 회사 사람들과 들러본 곳이라고 했다. 맛있는 전과 막걸리가 있는 오래된 맛집이다. 메뉴는 이것저것 다양하다.여러 종류의 전들과 함께 다른 요리도 꽤 많다. 먹고 싶은 게 워낙 많아서 한동안 고민했다. 우리는 전에다 막걸리 한잔 하기로 했다.다른 건 다음에 또 와서 먹어봐야지. 막걸리 두병을 시키면 주전자에다 담아준.. 2024.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