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을 정말 완전 많이 진짜 좋아한다.
바삭하고 짭짤한 김 한 장 따끈한 밥에 올려 먹으면 한 그릇 뚝딱이다.
학교 다닐 때면, 아침밥을 먹지 않는 나에게 엄마는 항상 김에 밥을 싸서 입에 넣어주곤 했다.
그때부터였을까? 아니면 그때 역시나였을까? 내 밥상에 밥이 있으면 항상 김이 있다.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 집에선 김이 떨어지지 않는다.

맛도 맛이지만, 스토리가 좋아 정착한 성경김.
지도표 성경김의 로고에는 우리나라의 지도가 있다.
일본의 바이어가 상표에 있는 독도 그림 빼주면 구매하겠다고 했는데,
그런 조건이면 안 판다고 했단다.
멋진 회사다.
잘생김 : 지도표 성경김 도시락김
난 김을 엄청 많이 정말 좋아한다. 흰쌀밥에도, 잡곡밥에도, 국밥에도 김을 함께 먹는다.어렸을 때 엄마가 집에서 구워주던 김.급식 먹을 때 하나씩 나오던 김.바삭하고 짭짤한 맛이 따끈한 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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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번 잘생김 도 그렇고 똑같은 김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제품이 나온다.
이번엔 지도표의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스페셜 에디션을 주문했다.

지도표 성경김 재래 식탁김 독도에디션
독도의 날을 기념해서 아얘 독도에디션을 시장에 내놨다.
작년엔가 나온 걸 봤지만 타이밍을 놓쳐 주문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엔 딱 필요한 시점에 독도에디션 딜이 나와서 주문에 성공했다.
우리가 즐겨 먹던 재래김이다.
짭짤하고 바삭바삭 맛있다.
갓 지은 따끈한 밥에 김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한 그릇 뚝딱이다.
파래김 녹차김 등등 새로운 것도 많이 나왔지만,
우리에겐 오리지널 재래김이 제일 맛있다.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라고 한다.
평소엔 기억하지 못하고 있던 날인데 덕분에 다시 한번 머릿속에 담는다.
성경김은 수익의 일부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한다고 한다.
요즘엔 단순히 맛이나 기능을 보고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가치나 방향을 보고 소비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나도 그렇다.
지도표 성경김의 로고엔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의 지도가 있다.
우리나라의 모양과 함께 제주도, 울릉도, 독도가 눈에 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시인이 쓴 원본의 필체를 복각했다고 한다.
왜인지 모르게, 일본 바이어와의 일화와 엮이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라는 말을 더 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의미도 가치나 방향도 마음에 드는 회사고, 제품이다.
그런 것들을 다 떠나서 먹거리의 기본인 맛도 좋다.
갓 지은 따끈따끈한 밥에,
바삭하고 짭짤한 김 한 장 올려서 싸 먹는다.
딱히 다른 반찬이 없이도, 김한장으로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비운다.
지도표 성경김 : 김과 김부각, 어포튀각
우리는 김을 참 좋아한다.집에서 밥 먹으면 도시락김 3~4개는 기본으로 먹는다.그중에 성경김을 주로 사서 먹는다.포장에 있는 우리나라 지도에 독도가 그려져 있고,독도 표기를 수정하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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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디자인 외에도 성경김 회사에선 김으로 만든 여러 가지 제품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다.
지난번 짝꿍이 오가는 대전역에는 성경김 팝업스토어도 열렸다.
참 재미있고 맛있는 회사인 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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