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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던가.
서울역 들를 일이 있어 집에 복순도가 막걸리를 몇 병 사놨다.
나른한 주말오후.
짝꿍이랑 맛있는 요리에 한잔 하기로 했다.

제육볶음.
쫄깃한 삼겹살.
갖은 야채와 통깨 솔솔.
따끈하게 데운 두부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다.
따끈한 두부를 한입 크기로 자른다.
맛있는 고기를 한점 올린다.
새콤달콤한 막걸리 한잔과 함께 제육볶음을 입안에 넣는다.
세상 행복해지는 맛이다.

계란장.
짝꿍이 며칠전에 달콤 짭짤한 계란장을 해놓았다.
짭짤한 간장 베이스에 갖은 야채와 버섯을 넣어 양념한다.
매콤한 청양고추를 넣어 맛을 더한다.
갓 지은 따끈한 밥을 한 그릇 담는다.
짭짤한 게 잘 양념된 계란장을 밥 위에 얹는다.
반찬 없이 계란장에만 비벼 먹어도 맛있는 밥 한 끼가 완성된다.

짝꿍의 특제 소스.
트러플향 가득한 명란.
언젠가 동네 고깃집에서 먹어보고는 바로 찾아본 트러플 명란.
내가 참 좋아라 하는 트러플 향에 감칠맛 가득한 명란이 고기와 잘 어울린다.
맛있게 매콤한 청양고추 소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참 매력적이다.
매콤한 맛이 제육볶음의 느끼함을 확 잡아준다.
고기랑도 잘 어울리고 그냥 따끈한 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다.
맛있고 신선한 오늘의 집밥.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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