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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한동안 단화를 즐겨 신었다.
계속 같은 스타일에 조금은 질리기도 하고,
오래 신으면 발도 좀 불편하기도 하고,
조금 더 편한 운동화를 찾았다.
워킹화, 트레킹화, 요새 유행한다는 편한 신발들도 봤지만,
그냥 디자인 마음에 드는 워킹화로 선택했다.
리복 프리미어 로드 프라임 - 크림
Reebok Premier Road Prime - Cream
100223156 RXSOXXPPUCR
처음 신어보는 브랜드라 사이즈 고르는데 고민이 좀 되었다.
반스는 285, 아디다스 코트베이스 285, 아디제로 290, 컨버스는 280.
어쩜 이렇게 사이즈들이 다 다른 건지.
여기저기 찾아보고 285로 주문했다.
사이즈는 성공.
한때 유행하던 어글리슈즈를 하나 사볼까 생각했었다.
나름 어글리슈즈스럽지만 그리 어글리는 아닌 걸로 골랐다.
좀 더 신어봐야 하겠지만 일단 사이즈는 성공한 것 같고.
잠깐 신고 걸어본 걸로는 확실히 단화보다 발이 편하다.
처음 봤을 때 괜찮은데? 싶었던 디자인도 기대하던 것만큼 괜찮다.
한동안 요런 스타일 운동화 즐겨 신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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