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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과 내가 엄청 좋아라 하는 간식.
어묵탕이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주말.
오늘 점심은 장 봐놓은 재료들로 맛있는 어묵탕을 해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어묵꼬치.
짝꿍이 좋아하는 가래떡꼬치.
국물은 갖은 야채와 양념들로 감칠맛 나게.
쫄깃한 어묵과 가래떡, 감칠맛 나는 국물이 일품이다.
오늘은 짝꿍이 특제 양념간장도 만들어주었다.
달콤, 짭짤, 매콤, 새콤한 소스가 어묵의 맛을 더해준다.
추워진 날씨에 속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해주는 한 끼였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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