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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

몰스킨 한정판 해리포터 익스펙토패트로눔 룰드 하드커버 라지 노트

by 스몬 202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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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얼마 전 쓰던 노트의 마지막 장을 다 채웠다.

이번엔 약 다섯 달 만에 한 권을 다 썼다.

새로운 노트를 꺼낼 때가 되었다.

 

 

몰스킨 한정판 벚꽃 2025 룰드 하드 커버 라지 노트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피너츠 스누피 노트를 쓴 지 7개월.일기장을 바꿔야 할 때가 다시 찾아왔다.노트 한 권에 7개월이 내 평균 사용량인가 보다. 몰스킨 한정판

mydang.co.kr

 

몰스킨 노트를 살 때는 항상 11마존에서 해외 직구를 이용했다.

11번가 아마존 쇼핑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공지가 있었다.

그래서 미리 몇 개를 사서 저장해 두었다.

 

몰스킨 한정판 해리포터 익스펙토 패트로눔 룰드 하드커버 라지 노트
Moleskine Limited Edition Harry Potter Expecto Patronum spell Notebook with glow in the dark special-effect, Hard Cover, Ruled, Large

 

짙은 네이비색 하드커버 바탕에 신비롭게 빛나는 패트로누스가 그려져 있다.
아래로는 EXPECTO PATRONUM이라는 주문과 해리포터 로고가 자리 잡고 있다.

 

익스펙토 패트로눔.

해리포터에 나오는 디멘터를 물리칠 수 있는 주문으로, 패트로누스를 소환하는 주문이다.

일기장이 나를 지켜줄 것만 같은 느낌.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력적인 디자인이다.

 

화려한 앞면과 다르게 뒷면은 깔끔하다.
네이비색 커버 하단에 몰스킨(MOLESKINE) 로고만 심플하게 박혀있다.
단단한 하드커버를 잡아주는 고무밴드도 커버 색상과 비슷하게 잘 어우러진다.

 

노트를 펼쳐보았다.
내지는 내가 항상 선이 있는 룰드 타입으로 구매한다.

 

몰스킨 노트의 특징 중에 하나.

노트를 펼치면 가끔 한 번씩 페이지 구석에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그 노트의 테마에 맞는 그림들이 예쁘고 반갑다.

글을 쓰다가 문득 마주치면 기분이 좋아진다.

 

한정판만의 특징인 것 같은 선물이 있다.

맨 뒷장 포켓을 열어보면 해리포터 테마의 스티커가 두 장 포함되어 있다.
9와 4분의 3 승강장 마크부터 호그와트 성의 실루엣, 마법 지팡이, 그리고 명대사들까지.
노트 첫 장이나 중간중간 포인트를 줄 때 하나씩 붙여준다.

 

 

새로운 노트 특유의 빳빳한 종이 넘기는 느낌이 참 좋다.

종이 위를 지나가는 만년필의 사각거림이 좋다.

 

한동안 나와의 희노애략을 함께 할 새 일기장.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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