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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3

식당 : BLVD Seafood 2023.05.21. 바다 구경을 마치고 벤치에 앉아 찾은 시푸드 레스토랑. 구글맵에 후기도 많고 평점도 좋았다. 다른데도 몇 군데 눈에 띄어서 고민하다 제일 처음 눈에 띄었던 곳으로 향했다. BLVD Seafood 2804 Avenue R 1/2, Galveston, TX 77550 블러바드 시푸드 다행히 주차장에 딱 한자리 차 댈 곳이 남아있었다. 주차하고 들어가 보니 가게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다. 테이블은 이미 만석이다. 하나 남아있던 곳도 나랑 같이 들어온 일행이 바로 채웠다. 바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나 말고도 혼자 온사람이 몇 있었다. 주방 안에선 여러 가지 요리로 한창이었다. 이것저것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보이는 것 모두 다 맛있어 보인다. 엄청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위스키.. 2023. 5. 29.
Galveston Beach 2023.05.20. 호텔에 짐을 풀고 잠깐 쉬다가 바로 출발했다. 좀 늦어도 바다를 보고 싶었다. 잠깐 뒹굴 하면서 찾아보니 제일 많이 나오는 해변이 한 곳 있었다. Galveston Beach 6285 Seawall Blvd, Galveston, TX 77551 갤버스턴 비치 휴스턴에서 남동쪽으로 한시간 좀 넘게 달리면 나오는 갤버스턴 섬. 대륙의 모양대로 길다랗게 여러 섬들이 이어져 있었다. 이 근처 사람들의 휴양지 같은 곳. 해변을 따라 도로가 쭉 이어지고 도로가에 주차공간이 있다. 그리고 도로를 건너면 리조트와 식당들이 있었다.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해변에서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덕분에 쉽게 주차할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일곱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아직 날이 환하다. 바다 위.. 2023. 5. 29.
Hyatt House Houston/Energy Corridor 2023.05.20. 발도 꽤 괜찮아진 출장 다섯 번째 주말. 어딜 갈까 여기저기 찾아보다 문득 바다가 보고 싶었다. 넓은 바다 보고 발도 담그고 하면 마음 답답함 좀 없어질까. 구글 지도 뒤적이다 찾은 곳 갤버스턴 비치 그리고 휴스턴. 가볍게 백팩 하나 싸들고 출발했다. 점심으로 맛있게 쌀국수 먹고 슬슬 경치 구경하면서 가는 길. 갈증도 나고 화장실도 가고 싶어 들른 주유소 겸 휴게소. 초록초록한 들판과 뭉게뭉게 구름이 떠있는 모습이 그림 같다. 어딜 봐도 아름다운 풍경이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는 게 아쉬울 정도다. Hyatt House Houston/Energy Corridor 15405 Katy Tollway, Houston, TX 77094 하얏트 하우스 휴스턴/에너지 코리도 네비가 알려준 건물 ..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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