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21 정직한 후보 2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2022.09.28. 정직한 후보 2 정직한 후보 첫 편을 참 재미있게 봤었다. 짝꿍이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속편 소식을 듣고 기다리다 개봉하자마자 보러 다녀왔다. 마침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둘이서 14,000원에 보고 올 수 있었다. 6시 20분과 7시 15분 영화가 있었다. 그리고 회사에서 용산 CGV까지는 지하철로 약 30분이 걸린다. 일단 7시 15분 영화를 예매하고 시간을 보기로 했다. 정시 땡 하고 퇴근해서 바람같이 지하철을 타고 열심히 걸어가며 시간을 계산해봤다. 예매가 마감될 즈음에 6시 20분 영화를 보기로 결정하고 뒤에 예약은 취소했다. 짝꿍이 미리 팝콘과 음료수를 사서 기다리고 있.. 2022.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