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랑1 전사랑 : 서초 양재역 실망스런 모둠전, 곱창전골, 막국수 2025.10.17.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뭘 먹을까 양재역 근처를 검색했다.역시 비 오는 날은 전이지 하면서 찾은 곳 전사랑.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나 실망스러운 곳이었다.맛도, 가격도, 다시 찾지 않을 듯. 전사랑. 양재역 2번 출구에서 번화가를 따라 조금 걸으면 나오는 전집이다.날이 날이니만큼 가게 안은 사람으로 가득 차 있었다.우리도 살짝 고민하다 얼른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곧 가게안은 빈자리 없이 손님으로 가득 찼다. 모둠전. 세트 메뉴가 있었다.우리는 모둠전, 곱창전골, 막국수가 나오는 세트를 주문했다. 모둠전의 맛은 반반이었다.반은 괜찮고 반은 맛이 없다. 초벌 해 놓은걸 덜 데워준 건지 다 익질 않은 건지 동그랑땡 가운데가 좀 차가웠다.애호박이랑 깻잎전은 맛인지 향인지가 우리 입맛에 안.. 2025.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