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크1 안젤리크 : 기욤 뮈소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젤리크 : 기욤 뮈소 신작이 나오길 항상 기다리는 작가 중 한 명. 기욤 뮈소. 책 사놓고 꽤 오랫동안 못 보고 있었다. 통근버스는 왜 앉기만 하면 잠이 쏟아지는지. 얽혀있던 여러 가지 사건들이 하나씩 풀려가며,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하나씩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 숨어있는 진실들과 반전들, 나는 이런 이야기를 좋아한다. 기욤 뮈소의 책은 다 읽은 것 같다. 이번 작품은 좀 실망스럽다. 내용 전개가 좀 부자연스럽거나 억지스럽게 느껴진다. 다 읽고 나서 이해 안 되는 부분들도 남는다. 사건들 간의 개연성도 좀 부족한 것 같다. 다음 작품을 기대해 봐야겠다. 2024.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