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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3

식물생활 : 싹이난다 우리 집의 첫 분갈이를 한지 며칠 지났다.열심히 공부해서 분갈이를 하긴 했지만 짝꿍도 나도 둘 다 식물생활 초보라 조금은 걱정도 하고 있었다. 식물생활 : 시작, 분갈이집에 화분이 몇 개 있다. 나름 무럭무럭 잘 자라다 보니 언젠가부터 화분이 작아 보였다. 본가에 가서 식물도 몇 개 받아왔다. 물에서 키우다 좀 자라면 화분에 심으면 된다고 했다. 집에서 물에mydang.co.kr 며칠이 지났지만 큰 화분들에는 딱히 변화는 없는 것 같았다.시들거나 아파 보이는 낌새가 없으니 잘 자리 잡고 있는 거겠지? 본가에서 받아와서 한동안 물에서 키우던 아이들.식물들이 물에서 잘 자라는 것도 신기하고, 물에서 자라던 아이들이 흙에서 자리 잡는 것도 신기하고, 식물생활 초보 둘에겐 모든 게 신기하다. 노랗게 보이는 것.. 2025. 4. 19.
식물생활 : 시작, 분갈이 집에 화분이 몇 개 있다. 나름 무럭무럭 잘 자라다 보니 언젠가부터 화분이 작아 보였다. 본가에 가서 식물도 몇 개 받아왔다. 물에서 키우다 좀 자라면 화분에 심으면 된다고 했다. 집에서 물에 넣어놨더니 뿌리도 나오고 잎도 잘 자란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받은 사은품(?) 씨앗들도 몇 개 있다. 우리 집의 식물생활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막상 하려고 보니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다. 우선 화분을 몇 개 사고, 흙도 넉넉하게 준비하고, 영양제도 좀 사고, 그냥 분갈이흙 찾으면 되는 줄 알았다.흙도 식물별로, 용도별로 종류가 꽤 많았다. 흙 뭐 살지 공부하는데도 꽤 걸렸다. 고민 끝에 주문한 게 배양토 35L 하나, 마사토 7.5kg 하나.혹시나 모자랄까 좀 넉넉하게 산다는 게, 하고 보니 너무 큰 걸로 삿나보.. 2025. 4. 3.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바질 푸실리 냉파스타 짝꿍이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어제 장 보면서 사온 샐러드와 토마토를 이용해 냉파스타를 해줬다. 싱싱한 샐러드와 새싹채소를 밑에 깔아준다.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발사믹 베이스로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준비한다. 푸실리 파스타에는 바질과 파마산 치즈를 올린다.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샐러드가 새콤 달콤 맛있다. 바질과 치즈가 올라가 있는 푸실리 파스타가 고소하고 향이 좋다. 아삭한 샐러드와 쫄깃한 파스타의 식감도 좋다.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샐러드 냉파스타였다. 새콤달콤하고 고소한게 건강하면서도 맛있었다. 앞으로 종종 찾게 될 것 같은 맛있는 식사였다. 오늘도 맛있는 한끼를 만들어준 짝꿍에게 고맙다. :)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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