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부침4 육개장, 두부부침, 고등어구이 나이를 먹을수록 집밥이 점점 좋아진다.맛있고 인공적이지 않고 먹고 나서 부담스럽지 않고 소화가 잘된다.오늘도 우리의 맛있는 한 끼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육개장 얼큰 칼칼한 국물에 고기랑 야채가 듬뿍 들었다.푹 끓여내니 재료들의 맛과 향이 국물에 가득 배어든다.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밥을 말아서 먹어도 맛있다.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이 속을 확 개운하게 해 준다.술도 안 먹었는데 해장이 되는 느낌이다. 두부부침 내가 참 좋아라 하는 메뉴 두부.모두부를 알맞게 썰어 노릇하게 잘 구워낸다.접시에 예쁘게 올리고 참깨도 솔솔 뿌려준다. 담백한 두부부침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념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다. 고등어구이 요즘 많이들 먹는 가시 제거한 고등어다.가시와 내장을 손질하고.. 2026. 5. 30. 진로집 : 대전 대전역 대흥동 두부요리 노포 2025.10.24. 친구들과 1년에 한 번씩 2박 3일 여행을 떠난다.고등학교 졸업할 즈음부터 매년 한 번씩 떠나는 휴식이다. 회사와 가정과 육아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워지는,오직 남자 6명의 배가 꺼지지 않는 여행이다. 진로집. 대전 대흥동. 대전역 근처에 있는 두부요리 노포다. 올해 우리 여행의 목적지는 대전이다.도착하기 전부터 다들 배가 고파 여행의 시작을 장식할 맛집을 찾았다.그러던 중 대전역 근처에서 두부요리 맛집인 진로집을 찾았다. 동네 사람도 외지 사람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대전에 도착해서 시간도 얼추 맞길래 바로 식당으로 향했다. 가게는 차도의 큰 건물 사이 골목길로 들어가야 한다.간판의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가게 오픈 시간보다 꽤 이른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골목길.. 2026. 5. 17. 냉수육, 두부부침, 수육국밥, 미나리 양파 무침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가 생각나는 날.오늘 저녁 맛있고 특별한 메뉴를 뚝딱뚝딱 만들기 시작한다. 고기를 맛있게 요리하기 위해 손이 꽤 많이 간다.모양 잡아서 요리하기 위해 무거운 통으로 한동안 눌러 놓는다. 이것저것 준비에 꽤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하는 오늘 저녁이었다.맛있는 냄새와 함께 요리가 마무리되고 맛있게 한 상 차려낸다. 냉수육. 보통 수육은 삶자마자 썰어서 내거나, 접시 아래에 고체연료 같은 걸로 계속 보온을 한다. 그것들과 다르게 냉수육은 데우지 않은 수육이다.고기의 모양을 잡기 위해 무거운 통으로 눌러 한참을 둔다.잘 익은 수육고기를 약간 얇은 듯하게 잘 썰어낸다. 보기와 다르게 고기는 엄청 부드럽다.고기 한 점에 매콤 짭짤한 특제 소스 하나 올려 입에 넣는다.고기의 깊은 풍미와 소스의 맛과.. 2026. 1. 11. 된장찌개, 두부부침, 대파김치 내일 나에게는 좀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 날이다. 짝꿍이 나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저녁 집밥 만찬을 준비해 주었다. 엄청 오랜만에 먹는 된장찌개다. 구수한 된장 맛에 청양고추로 칼칼함을 더했다. 내가 좋아하는 두부랑 애호박이 풍성하게 들어있다. 김에 싼 오곡밥에 찌개 한숫가락이면 환상적인 맛이다. 작은 뚝배기랑 가스레인지 얼른 사야겠다. 인덕션으로 찌개 끓일 때마다 살짝의 아쉬움이 남는다. 두부를 참 좋아한다. 오늘은 담백하고 바삭하게 부친 두부부침이다. 따뜻바삭하게 부친 두부부침에 맛있는 양념장을 곁들이면 정말 맛있다. 짝꿍이 만든 특별식 대파김치다. 요새 핫한 반찬이라고 한다. 얼마 전 식당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우리 입맛에 잘 맞았었다. 파의 매운맛은 없애고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꽤 맘에 들었다... 2022.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