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첫 회사는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었다.
회사 사내카페가 없다 보니 아침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사서 올라가는 게 일상이었다.
덕분에 연말이면 항상 프리퀸시를 모아 스타벅스 플래너나 다른 굿즈로 교환을 했었다.
이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 나니 내 동선에 스타벅스가 없어졌다.
한동안 스타벅스 플래너는 잊고 있었는데 올해 짝꿍이 프리퀸시를 모아줬다.
오래간만에 스타벅스 플래너가 손에 들어왔다.

스타벅스 2026 언데이티드 플래너 버건디
스타벅스 플래너는 속지 구성에 따라 종류가 몇 가지 있었다.
데일리플래너가 라이트 그린, 위클리플래너가 스카이블루, 언데이티드 플래너가 버건디다.
몰스킨 한정판 피너츠 스누피 룰드 하드커버 블랙 라지 노트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어린왕자 노트를 쓴 지 약 7개월.일기장을 바꿔야 할 때가 벌써 찾아왔다. 몰스킨 노트((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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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일기장은 몰스킨 노트를 사서 사용했다.
업무용 플래너는 회사에서 해마다 주는 걸 들고 다녔다.
올해는 플래너로 이 녀석을 써볼까 하고 언데이티드 플래너로 교환했다.

플래너의 겉면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음각되어 있다.
짙은 와인색의 버건디 컬러가 조금은 고급스럽기도 하다.
데일리플래너랑 위클리플래너는 하드커버다.
언데이티드 플래너만 겉 커버가 소프트커버로 되어 있다.
하드커버 노트만 써오던 나에게는 처음 접해보는 질감이었다.
약간 영화에 나오는 가죽필통 또는 두루마리 같은 느낌이었다.
하드커버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가죽 같은 질감이다.
이것도 느낌이 새롭고 재미있네.

플래너 맨 앞에는 월별 달력이 있고,
바로 다음으로 위클리 페이지가 나온다.
날짜는 따로 기입되어 있지 않아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달력과 위클리 페이지가 플래너의 절반 정도를 구성하고 있다.

위클리 다음으론 노트가 나온다.
위클리를 제외하고 남은 반 정도의 페이지 중 1/3을 노트가 차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페이지가 가장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다음으로 1/3 정도는 아무것도 표기되어 있지 않은 무지 페이지가 있다.
메모나 노트로 활용할 수도 있고, 아이디어 드로잉 할 때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머지 1/3은 격자노트로 채워져 있다.
무지 페이지랑 비슷하게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 스타벅스 플래너가 반갑다.
지금 일기장으로 쓰고 있는 몰스킨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해 준 게 스타벅스 플래너였다.
노트류 중에는 종이 질도 꽤 좋고, 넓게 펴져서 필기하기도 좋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뭔가 위클리 플래너랑 구성이 좀 겹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언데이티드 플래너는 조금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내년엔 플래너가 아닌 노트도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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