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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랑 나는 입맛이 잘 맞는다.
조금은 털털하고 조금은 기름지고 어떨땐 건강한?
그리고 종종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준다.
이번엔 감바스랑 피자다
예쁘게 플레이팅 하고 싶었지만,
집에 예쁜 그릇이 아직 없다.
얼른 예쁜거 구비해야지.
내가 꽤 좋아하는 메뉴인 감바스다.
통통한 새우도 맛있고, 향을 가득 머금은 마늘도 맛있다.
오늘은 감바스가 좀 색다르다.
TV에서 보았다며 조금 매콤하게 만들었다.
느끼함 없이 맛있다.
잘 어울리는 와인 한잔이 있었으면 싶기도 하다.
또띠아에 양파랑 토마토랑 치즈 등등을 얹은 피자도 만들었다.
바삭한 도우에 신선한 재료, 그리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치즈.
맛도 맛이지만, 오븐 참 잘삿다.
맛있는거 해주시는 짝꿍에게 고맙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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