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슈퍼블루문

by 스몬 2023. 9. 5.
반응형

며칠 전이었다.
몇 년 만에 달이 크게 보인다는 날이었다.
슈퍼 블루문이란다.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뜰 때, 두 번째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와 가까이 뜨는 큰 달 슈퍼문.
둘이 합해져서 슈퍼 블루문.

저녁에 보려니까 어디 있는지 못 찾겠던 달.
새벽 출근길에 보니 하늘을 밝게 비춰주고 있었다.

출근길이 아니었으면 참 예뻤을 텐데.
@.@

반응형

'일상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테크 : 배당주, 시작  (0) 2024.02.12
2024 청룡 토퍼  (0) 2024.01.14
보험 보장제외기간(면책기간) 종료  (1) 2023.08.29
모두의주차장 공유주차 이용하기  (8) 2023.08.17
출근길  (2) 2023.08.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