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따뜻한 곰탕을 엄청엄청 좋아한다.
곰탕을 베이스로 한 이것저것 요리도 참 좋아한다.
오늘의 집밥은 닭곰탕이랑 닭꼬치였다.
뜨끈한 곰탕국물에 닭고기를 넣어 끓인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곰탕을 베이스로 한 요리도 맛있다.
바삭한 꼬치도 곁들였다.
겉바속촉 닭고기에 바삭달달한 파를 함께해서 꼬치요리를 만들었다.
새콤한 알타리랑 달콤한 마늘쫑은 언제나 좋다.
김치냉장고에서 딱 맛있게 잘 익었다.
짝꿍이랑 둘이 시원한 맥주 한잔도 함께한다.
일 끝나고 같이 한잔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