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라이스3 카레라이스, 계란국, 팽이버섯전 문득 카레가 먹고 싶었다.짝꿍과 사부작사부작 맛있는 카레 한 끼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카레라이스. 갓 지은 잡곡밥이 쫀득쫀득 윤기가 좌르르 흐른다. 감자와 고기, 양파와 갖은 야채를 듬뿍 넣은 카레의 향기가 거실로 솔솔 퍼져온다.맛있는 소시지에 칼집을 내어 구워 올린다. 햅쌀이라 그런가 쫀득하고 찰진 게 밥만 먹어도 고소하다. 카레를 듬뿍 올려 슥슥 비벼 한입 가득 먹는다. 진한 카레의 맛과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계란국. 부드러운 계란에 토마토의 새콤달콤함이 살짝 더해진다.고소한 계란의 맛과 향이 국물 가득 퍼져있다. 따뜻한 국물과 고소한 계란이 속을 부드럽게 달래준다.가볍게 한잔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팽이버섯전. 오독오독 맛있는 식감의 팽이버섯으로 전을 부쳤다.고소하고 담백한 팽이버섯 전이 별.. 2025. 11. 10. 카레라이스, 배춧국 나른한 오후.짝꿍이랑 메뉴를 고민하다 건강하고 맛있는 카레로 결정했다. 맛있는 카레라이스에 따뜻한 배춧국을 끓였다. 콩자반이랑, 마늘장아찌, 멸치볶음. 짝꿍표 맛있는 밑반찬도 함께 준비한다. 처음엔 갓담은 새 김치였지만, 새콤아삭하게 잘 익은 알타리김치.내가 참 좋아라 하는 메뉴 중에 하나다. 카레라이스.갓 지은 밥이 쫀득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른다. 토마토와 계란, 양파와 갖은 야채를 듬뿍 넣은 카레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우리가 좋아하는 겉바속촉 꼬마돈가스도 맛있게 튀겼다. 쌀이 좋은 건가, 밥이 엄청 쫀득쫀득하고 씹을수록 맛이 난다. 카레에 슥슥 비벼 먹어도 쫀득한 식감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짝꿍이 어릴 적 종종 먹었다고 해준 배춧국.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 혜원이 고향으로 돌아온 후 해.. 2025. 7. 9. 카레라이스 나른한 휴일 오후.배달보다 조금 건강하고, 만찬보다 조금 간단한, 맛있고 건강한 점심 카레라이스. 우리가 좋아하는 살짝 매콤한 카레를 준비한다.양파를 오래 익혀 단맛을 살려준다.여러 가지 야채로 풍미를 더한다. 갓 지은 따끈한 밥에 맛있는 카레를 듬뿍 올려준다.삶은 계란은 먼저 한번 구워서 준비하고, 좋아라 하는 바삭하고 맛있는 꼬마돈까스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오늘의 점심이었 2025.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