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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전2

김치제육볶음, 어묵탕, 미나리전 맛있는 저녁과 한잔이 생각나는 날이었다.오늘도 건강하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만들어먹기로 했다. 뚝딱뚝딱 하나씩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어 간다.맛있는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운다. 김치제육볶음. 새콤달콤 김치의 맛이 잘 배어있는 맛있는 제육볶음.김이 모락모락 따뜻하게 데워서 얹는다. 고소한 두부는 한조각 그냥 먹어도 맛있다.맛있는 제육볶음 고기한조각 김치 한 조각 얹어서 먹는다. 김치와 고기와 두부의 조합은 역시 언제나 맛있다. 어묵탕. 내가 참 좋아라하는 어묵.짝꿍이 참 좋아라하는 물떡. 이 둘이 잘 어우러져있는 우리 집 어묵탕.갖은 야채를 베이스로 한 진하고 맛있는 국물.송송 썰어넣은 청양고추가 칼칼함을 더한다.우리가 좋아하는 후추도 맛을 더한다. 미나리전. 미나리의 향이 참 좋다.아삭아삭 식감도 좋다... 2025. 6. 15.
미나리전 짝꿍도 나도 미나리를 참 좋아한다. 국이나 찌개에 넣어도, 나물로 해서 먹어도, 향긋한 특유의 향이 좋다. 며칠 전에 짝꿍이 미나리 한 단을 사다 놓았다. 오늘 출출하던 차에 간식으로 미나리전을 해줬다. 맛있는 냄새가 주방에서부터 솔솔 풍겨온다. 미나리 특유의 향이 가득히 퍼진다. 부침가루 잔뜩에 미나리 조금이 아니다. 정말 미나리의 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미나리전이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향기롭다. 얇은 튀김옷이 바삭한 식감을 더한다. 미나리가 가득이지만 질기거나 하지 않다. 두 번째 미나리 전에는 새우 토핑도 추가했다.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이것도 매력적이다. 새우의 바다향이 미나리 향과 잘 어울린다. 미나리 전은 처음 먹어본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다. 파전이나 부추전이랑은 다른 ..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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