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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5

돼지고기 김치찌개, 애호박전, 고등어구이, 꼬마돈까스 요즘 우리는 건강한 집밥을 즐겨 먹는다.오늘도 맛있는 저녁 식사를 뚝딱뚝딱 준비했다. 구수한 밥 짓는 냄새,보글보글 새콤 짭조름 김치찌개 냄새,고소한 생선구이랑 애호박전 굽는 냄새,노릇노릇 꼬마돈까스 튀기는 냄새,오늘따라 배가 많이 고프군. 우리가 참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 김치찌개. 새콤달콤한 김장김치에 고기도 듬뿍, 두부도 듬뿍.쫄깃한 고기에 맛있는 양념이 제대로 배어있다.탱글한 두부는 내가 참 좋아하는 음식이다. 김치국물 베이스의 칼칼한 국물도 일품이다.김치 한 조각 떠서 밥 위에 올리고 김 한 장과 함께한다.내가 엄청 좋아라 하는 집밥 메뉴다. 노릇노릇 맛있게 부친 애호박전.위에는 빨간 홍고추로 예쁘게 장식도 해놓았다. 짜지 않게 준비한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 먹는다.겉은 노릇하게 잘 구워져 있.. 2025. 6. 11.
육개장, 고등어구이, 명란계란말이 오늘의 건강한 저녁식사.짝꿍이랑 집에서는 배달 줄이고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쌀을 씻어 밥을 올리고 이것저것 재료를 준비한다.맛있는 소리와 냄새가 우리 집을 가득 채운다. 짝꿍이 맛있게 끓여준 육개장.장모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메뉴다.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가 가득 들어있다.구수하고 깊은 맛의 국물이 일품이다. 내가 좋아라하는 고등어구이.적당히 간간한 고등어를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맛있게 구웠다.따뜻한 밥 위에 한 조각 얹으면 반찬으로 최고다. 짝꿍의 스페셜 메뉴.명란계란말이. 계란을 풀어 먼저 살짝 익히고 명란을 가운데 넣고 말아 준다.부드러운 식감의 계란이 담백하고 달콤하고 좋다.가운데 짭짤한 명란이 감칠맛이 맛을 더한다. 맛있는 김장김치와 밑반찬들.우리가 좋아하는 콩자반과 멸치.. 2025. 4. 13.
하루밥상 : 창신동 동묘앞역 생선구이, 청국장, 두부제육조림 2024.09.07. 짝꿍이랑 자격증 시험 보는 날이다. 내가 조금 먼저 마치고 나와 근처 여기저기 검색을 시작했다. 같이 나온 김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들어가고 싶었다. 배달음식 느낌 안나는 가정식 백반으로.하루밥상.창신동 동묘앞역 메인도로에서 한 블록뒤,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 백반집이다.작은 가게인데 다녀간 사람들의 리뷰가 꽤 많았다. 우리가 항상 찾는 동네맛집의 기운이 느껴졌다.  정말 아담한 가게 안에는 테이블도 네 개가 전부였다.나름 오픈시간 막 지나 찾아갔는데 이미 다른 손님들이 두 팀 먼저 자리 잡고 있었다.장사가 잘 돼서 다른 공간도 조그맣게 만들어 운영 중이라고 한다. 메뉴는 꽤 다양하다. 생선구이랑 찌개 여러 가지. 그리고 반찬과 안주 사이의 여러 가지 메뉴들.우리는 고등어구.. 2024. 9. 19.
집밥 나른한 주말 오후.뚝딱뚝딱 맛있는 점심 집밥을 해 먹었다. 따뜻한 잡곡밥,보글보글 맛있는 된장찌개,따뜻한 고등어구이,아삭한 총각김치,정말 오랜만에 만난 꼬마돈가스, 어렸을 때는 꼬마돈가스가 제일 맛있는 반찬 중에 하나였다. 이젠 어른이 됐다는건,꼬마돈가스를 질릴 때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4. 2. 25.
명진전복 : 제주 구좌읍 세화 전복돌솥밥 2021.12.30. 둘이서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을 찾고 있었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물도 땡겼다. 명진전복. 숙소 근처에서 평이 엄청 많은 맛집을 찾았다. 전복돌솥밥이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기본 반찬들이 꽤나 푸짐하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많다. 따뜻한 미역국이 간간하니 맛있다. 고등어구이가 커다랗게 나온다. 며칠 전 안동에서 먹은 것보다는 심심한 맛이다. 짜지 않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꽤 좋다. 간장이나 고추냉이 소스가 함께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안동 간고등어가 조금 더 맛있는 것도 같다. 식당을 바닷가 바로 앞에 있었다. 운이 좋게도 창문 바로 앞자리를 차지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다. 전복 내장으로 맛있게 양념된 돌솥밥이 나온다. 위에..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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