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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빨래할 세제를 사야 한다.
무려 한국에서 여기까지 들고 온 페브리즈는 한번 쓰고 펌프가 고장 났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에 맥주가 없다.
그리하여 방문한 월마트.
저 로고와 Walmart라는 간판은 한국에서도 몇 번 본 것 같다.
검색해 보니 호텔 바로 옆 블록에 마트들이 이것저것 모여있었다.
그중에 이름 한 번이라도 들어본 곳으로 향했다.
밖에서 보던 것처럼 규모는 엄청나게 크다.
물건도 이것저것 꽤 많다.
우리나라에서 보던 창고형 마트느낌?
과일, 야채, 생선, 고기 같은 신선식품보다는 가공식품, 세제, 의류, 잡화 등 공산품이 주를 이루는 느낌이었다.
먼저 출장 다녀간 선배도 월마트는 약간 저렴이 느낌이라고 얘기했었다.
예상보다(?) 주차장에 차도 많지 않고, 안에 사람도 많지는 않다.
맥주 한 박스(^^:), 세탁세제 하나, 페브리즈 하나 사서 나왔다.
저렴이 생활용품 사러 갈 때 들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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