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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확진받는 사람이 많이 나온다.
검사장에 가도 자가진단 키트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해준다고 한다.
아침부터 살짝 열감이 있었다.
근처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찾아봤다.
여기저기 전화 하다보니 어디는 열자마자 다 나갔대고,
어디는 오후에 배송 오니 다시 전화 달라고 하고,
그중에 한 군데 재고가 있는 곳을 찾았다.
여러 회사에서 자가진단 키트가 나온다.
그중에 유명한 곳이 몇 개 있었다.
어디는 신분증을 가져가면 준다,
어디는 앞에서 검사 결과까지 보여줘야 한다,
어디는 자가진단키드 받는데 까지도 한참 걸린다,
얘기들이 진짜 많다.
재고 있는 곳을 찾아가 셀프 진단 키트를 사 왔다.
확실히 인터넷 최저가나 예전 가격보단 비싸다.
집에 사놓을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그냥 사놓을걸 그랬나 보다.
당연히 음성이 나왔다.
열감이 있어 쟀는데 음성이 나와서 다행이지만 그럼 열은 몸살인가 뭐 그런 상황.
예전엔 무조건 검사라 2시간 3시간씩 기다려야 했는데,
십분 좀 넘어 내 결과를 알 수 있으니 편하긴 했다.
지금 반짝 비싸진 것 같다.
나라에서는 자가진단 키트의 가격을 잡을 거다, 온라인 판매를 금지한다 얘기가 많다.
코로나 초장기, 마스크 초장기의 그 분위기 같다.
겸사겸사 집에 몇 개 사놓기도 했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느낌이 이상하면 체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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