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4 출근길 어느 날 문득 출근길에 바라본 하늘.밝은 보름달이 해님인지 달님인지 헷갈릴 정도네. 출근할 때 배웅해 주고 퇴근길에 마중 나오는 달님인데,달은 그대로인데 내 마음이 동동해서,오늘따라 문득 달이 시리다. 2025. 10. 14. 출근길 한동안 지독하게 비가 오더니,비가 그치니 지독하게 덥다. 장마 끝나니 날씨가 동남아처럼 바뀌는 것 같아.무더운 날씨에 스콜 같은 소나기. 출근길 문득 내다본 창밖의 모습은, 벌써 가을하늘 같다. 2024. 8. 4. 출근길 출근 셔틀 기다리는중. 어제가 입추였다. 그래서 그런가 좀 시원한것 같기도. 하늘은 벌써 가을이다. :) 2023. 8. 9. 출근길 그냥 평범한 어느 날 출근길. 항상 셔틀을 타면 바로 잠들었었다. 그러던 요 며칠 해가 꽤 길어졌다. 한강다리 위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본 일출.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은 멋짐. 출근길이 아니었다면 더 멋졌을 텐데. :) 2023.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