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짝꿍 생일
스몬
2024. 3. 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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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생일이다.
다행히(?) 짝꿍은 출근, 나는 쉬는 날.
여기저기 알아보다 예약주문한 꽃도 시간 맞게 도착했다.
옐로, 화이트, 그린으로 주문했는데 딱 예쁜 바구니가 왔다.
화사한 꽃내음에서 봄이 느껴진다.
기분종은 향이 집안을 조금씩 채워준다.
물 주면서 조금 지나면 아직 피지 않은 꽃들도 활짝 핀다고 한다.
케이크에 촛불 밝히고,
맛있는 와인 한잔,
사랑하는 짝꿍.
생일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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