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르 폴더블 휴대용 전기포트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던 우리.
후기들을 보니 여행 중에 여기저기 마트에서 장 봐서 맛있는 걸 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샬레같이 주방이랑 취사도구 다 있는 곳에선 괜찮겠지만,
호텔에서 묵을 때나 조리도구 없는 곳에서는 간단한 조리도구가 필요하다.
언젠가부터 호텔 전기포트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꽤 있다.
별도로 여행용 전기포트를 준비했다.

보아르 폴더블 휴대용 전기포트
여행에 들고 갈 거라 부피를 줄일 수 있게 접혀야 한다.
해외에 들고 갈 거라 여러 나라의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즉석밥 하나두개 정도는 들어가는 사이즈는 돼야 한다.
이것저것 비교 해보다가 우리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 몇 개로 추렸다.
그중에 판매량이랑 후기 많은 보아르 폴더블 휴대용 전기포트를 선택했다.

배송은 금방 왔다.
상자 안에는 본품과 설명서, 전원선, 파우치가 들어 있었다.
파우치 안에 전부다 쏙 넣어서 들고 다닐 수 있다.

본품 포장을 제거하면 본품과 뚜껑, 찜기가 나온다.
본품은 인체에 무해한 스테인리스랑 실리콘으로 되어있다.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데우는 용도로 쓸 수 있고 아얘 포트에 직접 조리할 수도 있다.

좋지만 살짝 마음에 한드는 한 가지.
전압 설정을 수동으로 해야 한다.
그래도 전압에 상관없이 여기저기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무게는 650g이다.
가볍다면 가볍고 무겁다면 무겁지만,
여행 다닐 때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다.

전기포트의 용량은 1100ml다.
컵라면 두 개 충분히 끓일 수 있다.
2인용 여행 아이템으로 딱 좋다.
접혀있을 땐 78mm, 사용 시 펴면 185mm다.
쓸 때는 충분한 용량이 되고, 접으면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다.
가열은 두 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1단계는 따뜻한 물의 온도를 유지하는 수준.
2단계는 물이 팔팔 끓는 수준이다.

본체가 폴딩이 되는 전기포트다.
이 제품은 손잡이까지 폴딩이 된다.
여행 중에 한두 번 사용했다.
가열 성능은 만족스럽다.
폴딩하고 손잡이 접고 파우치에 넣으면 캐리어 안 한쪽구석에 쏙 들어간다.
여행용이나 캠핑용으로 꽤 괜찮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