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돈내산

오아 클린이 워터B 구강세정기

스몬 2026. 8. 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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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칫솔질 만으로는 이 사이와 잇몸 사이 등에 있는 이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고 한다.

1년에 한 번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받을 때면 의사 선생님은 항상 치실을 사용하라고 한다.

 

나는 집에 있는 치실을 종종 잘 이용하는데 짝꿍은 치실에 조금 익숙지가 않다.

예전에 쓰던 워터픽이 생각나 짝꿍에게 소개해줬더니 써보고 싶다고 한다.

오랜만에 찾아보니 구강세정기 종류가 참 다양하게 많아졌다.

 

오아 클린이 워터B 구강세정기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사용자 커뮤니티 후기들 보고 제일 괜찮은 걸로 하나 주문했다.

구강세정기, 워터픽, 치간세척기, 물치실 등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물줄기를 이용해서 칫솔과 치실이 닿지 않는 부분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치아 사이사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 등 닿기 힘든 곳을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

 

주문하고 배송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구강세정기 본체와 팁 두 개, 충전용 USB-C 케이블 하나, 설명서 그리고 여행용 파우치가 들어있다.

 

물통은 350ml로 동일 제품군 중에 대용량이라고 한다. 

세정할 때 여유롭게 사용해도 용량이 모자라지 않는다.

 

팁은 기본형인 제트팁 두 개가 들어있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 5가지 팁이 나와있었는데 너무 대충 봤나 보다.

기본은 제트팁 2개고 나머지는 추가 주문옵션이다.

내가 대충 보긴 했지만 살짝 아쉽다.

 

주문한 제품은 전용 거치대가 포함된 패키지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본체와 물통을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다.

본체도 물통도 공기가 잘 통하게 높게 보관해서 건조가 용이하게 되어있다.

노즐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물이 들어가는 제품 쓸 때 제일 걱정되는 게 물이 오랫동안 고여있어 물때가 끼는 것이다.

오아 클린이 워터 B와 전용 거치대는 공기를 잘 통하게 해 줘서 물 때까 끼는 걸 막아준다.

 

구매하고 난 후 며칠간 사용해 본 결과 꽤나 효과가 좋다고 느껴진다.

꼼꼼하게 양치를 하고 난 후에도, 물로 다시 한번 세정하면 종종 이물질이 나온 게 보인다.

그리고 치실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니 더 자주 쓰게 된다.

건강한 이를 위해서 꾸준히 사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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